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에 필자는 요리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 수제버거에 대해 방송하는 것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어? 송도에도 수제버거 집이 있었나?’ 그래서 검색했더니 역시나 두세 군데 수제버거 맛집이 나오더라고요. 그중 버거를 완전히 전문으로 하고 인기가 있어 보이는 <버거룸 181>로 결정! 퇴근 후 동료들과 함께 찾았습니다.




송도의 중심거리인 송도센트럴파크! 그 맞은편인 송도센트럴파크 푸르지오에 위치한 <버거룸 181>은 상당히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우면서, 쌓여 있는 맥주 케그, 다양한 생맥주 호스가 모여 있는 것이 미국이나 영국의 펍(Pub)에 온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벽면에 쓰인 이집트 상형문자와 이를 해석한 영문, “Beer has dispelled the illness which was in me.”는 아, 버거는 먹지 않아도 맥주는 마셔야겠구나 하는 의지를 생기게 합니다.






필자와 동료들은 버거룸의 간판 버거들을 시켜보았습니다. 버거 패티는 크기별로 두 가지인 5OZ, 7OZ로 나뉘며, 가격이 2천 원 정도 차이 납니다. 양이나 칼로리를 고려하여 주문하면 좋겠더군요. 181room, 로스티드치즈룸, BBQ 어니언룸, 메시칸 칠리룸, 사이드 메뉴로 치즈프라이를 주문했습니다.





첫 번째 버거인 181room은 간판메뉴로, 수제버거의 기본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제버거는 반으로 잘라서 한입 베어먹을 때 느껴지는 묵직함과 입안에서 퍼지는 다양한 치즈와소스, 각종 채소가 황홀하게 만듭니다. 181room이 그 기본기를 가장 잘 지켜주는 것 같네요.





로스티드 치즈룸은 구운 체더치즈가 버거 옆으로 쫙 퍼져서 눈으로도 맛을 보게 해주는 버거로, 구운 치즈의 풍미가 강렬하고, 때로 느끼하다 싶으면 타바스코소스를 팍팍 첨가하면 됩니다. 비비큐 어니언룸은 비비큐소스에 어니언링 세 개를 구워, 버거 안에 올려서 불맛을 느끼게 합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멕시칸칠리룸이 제일 특이하면서 맛이 있었답니다. 버거의 느끼함을 싫어하시는 분은 이 버거를 추천해요. 칠리 콩까르네, 할라피뇨, 사워크림이 버무려져서 버거 안 뿐만 아니라 밑에도 깔리는데 매콤한 맛이 완전히 취향 저격입니다!




이러한 버거들과 각 국가의 맥주를 곁들여 드시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사이드로는 치즈프라이나 칠리치즈프라이를 추천합니다. 아차 가격이 약간 센 것이 흠이지만 이국의 정취값이라고 생각하세요.


메뉴 : 버거 (181룸, 치즈룸, 로스티드치즈룸, BBQ어니언룸, 블렉퍼스트룸, 멕시칸칠리룸, 트라토리아룸) 8,500~12,000원 / 사이드 (칠리치즈독, 버팔로 윙, 칠리보울, 프렌치프라이, 치즈프라이, 칠리치즈프라이, 갈릭프라이, 어니언링) 6,000~19,000원 / 음료 (쉐이크류)5,500~6,500원 / 크래프트 맥주 7,000~12,000원 / 런치메뉴 9,900~11,900원

위치 :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60 (송도동 23-5) 푸르지오 A동 2층 버거룸 181

영업 : 11:30~23:30 (Break time 15:00~17: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말은 Break time 없음)

전화 : 032-279-0016





WRITTEN BY 설범민

맛집이라고 기대했다가 평소보다 못 미치는 맛에 실망하신 앰코인들, 건강한 웰빙 음식이라고 기대했다가 조미료 맛에 뛰쳐나오신 앰코인들, 기대하세요, 맛집 선정에 최소 세 업소는 직접 경험하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학교부터 회사까지 화양, 성수동 생활 17년의 맛집헌터 설범민 책임이 앰코인들의 눈, 코, 입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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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백패킹 코스


울릉도는 제주도와 마찬가지인 화산섬으로, 동쪽 끝으로 3시간 정도 배를 타고 나가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진청색의 맑은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 그리고 성인봉, 송곳봉 등 울창한 산맥의 어우러짐이 아름다운 섬이지요.


자연을 느끼기에 백패킹만큼 적절한 여행방법이 있을까요? 필자는 ‘섬=백패킹’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몸체만 한 큰 배낭을 메고 여행하다,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발견하면 작은 집을 짓고 자연 속에서 머무를 수 있으며, 장소에 구애 없이 나만의 스타일로 즉흥적인 여행이 가능한 아주 매력적인 방법이기 때문이지요.


DAY 1. 첫날 도동항에 도착해서 행남해안로를 트레킹하며 행남등대까지 올랐습니다. 해안 절벽을 둘러 둘레길이 잘 만들어져 있고, 자연이 만들어낸 멋진 경관은 덤입니다. 곳곳에 파도에 침식되어 생긴 동굴이 형성되어 있으며, 거센 파도가 왔다 가면 파란 바닷물은 하얀 거품을 만들어 내며 에메랄드빛으로 변하는 모습이 시원한 밀키스를 생각나게 합니다. 


▲ 행남등대에서 바라본 저동항


▲ 행남해안길 다리


▲ 행남 해안길 파도가 만들어낸 동굴들


▲ 행남해안로에서 갈매기 케빈


여기저기 갈매기들이 날아다니고 이곳저곳에 앉아 있는 걸 흔히 볼 수 있는데요, 가까이서 본 갈매기는 매끈하게 생긴 모습이 미국 미남의 전형적인 이름 케빈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그 후로 갈매기 케빈은 우리의 여행 친구였습니다. (^_^)


▲ 행남등대에서 건진 인생샷!


약간의 경사를 올라 행남등대에 올라가면 저동항과 촛대바위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데요,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역시 아름답습니다. 이곳에서 인생샷도 한 장 건졌답니다.



▲ 국민여가캠핑장과 앞 바다


▲ 양고기커리와 일몰


시간이 늦어질세라, 우리는 도동항으로 돌아와 버스를 타고 남서쪽에 위치한 국민여가캠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해안가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저녁을 만들어 먹으며 일몰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역시 자연을 바라보면서 먹는 음식은 언제나 두 배는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해가 지는 것을 바라보며 친구와 도란도란 수다를 떨다 잠이 듭니다.


DAY 2. 둘째 날은 북동쪽에 위치한 관음도를 보기 위해 버스를 탔습니다. 울릉도의 도로는 해안가를 두르며 형성되어 있기에, 이동하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버스 기사님이 마치 관광버스인 양 마이크로 이동하며 이곳저곳을 설명해주셔서 무척 재미있기도 했고요, 바다와 산을 구경하며 이동하는 이 모든 순간이 평화로웠습니다.


▲ 관음도로 넘어가는 다리


▲ 거북손 따개비


▲ 관음도 둘레길


▲ 천부 울릉다방


관음도와 울릉도를 연결하는 관음교를 건너, 30분 정도 걸으면 섬을 한 바퀴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 구름다리를 지나 나무로 잘 닦여 있는 길을 따라 섬을 구경하고 관음도에서 바라보는 울릉도의 모습도 참 아름다웠습니다.


▲ 석포전망대올라가는길


필자는 관음도 부근의 러일전쟁유적지인 석포전망대에서 자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까지는 버스를 타고 올라갈 수 있지만, 시간대가 자주 있지 않아 우리는 주민의 도움으로 트럭 뒤에 타고 올라갈 수 있었답니다. 어른이 돼서 처음 타보는 트럭 뒤는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네요.


DAY 3. 셋째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려 했지만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아쉽게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운무가 낀 바다와 섬의 광경은 꽤 운치가 있었습니다. 한국 10대 비경이라는 태하등대를 감상하기 위해 태하마을로 버스로 다시 이동~! 태하마을에는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하고 이곳은 오징어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서 태하등대까지 산책합니다. 울릉도는 동백꽃군락으로도 유명한데, 많지는 않지만 몇몇 동백꽃이 떨어진 걸 볼 수 있었습니다.



▲ 태하 모노레일


▲ 태하 벽화마을에서 우연히 함께 우리와 여행하게 된 꼬맹이 초코와


▲ 태하 인간극장에 나온 낙원의 케이블카 편 - 할아버지가 다리아픈 할머니를 위해 직접 제작했다는 케이블카 지금은 모노레일이 있기에 사용하지는 않는다



▲ 태하 전망대 이곳이 바로 10대비경 


DAY 4. 마지막 날 밤은 사동해수욕장에서 캠핑을 했습니다. 이곳은 흑비둘기 서식지라고도 불리는데요, 천연기념물인 흑비둘기가 해마다 규칙적으로 이곳으로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곳은 바람도 잠잠해서 캠핑하기 좋았습니다. 아침에는 물질하는 해녀들도 볼 수 있었고, 바닷가에서 김을 널어 말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사동 흑비둘기서직지에 마련한 보금자리


▲ 사동해수욕장


▲ 아침식사


▲ 저동항 등대와 함께 


▲ 저동항 오징어배


여행의 마지막 넷째 날은 사동해수욕장 근처 해안을 걸으며 산책도 하고 모닝커피 & 티와 조각케이크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껏 여유를 부려보았습니다. 자연과 마음의 여유, 그리고 음식까지 머릿속이 말끔히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 저동항 촛대바위


▲ 저동항에서


이제 육지로 돌아가기 위해 저동항으로 이동합니다. 촛대바위와 해안가를 산책하며 울릉도와 작별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울릉도 여행은 해안을 중심으로 돌며 실컷 바다 구경을 해서인지 마음속이 뻥 뚫린 것처럼 상쾌해졌답니다. 도보여행의 재미는 이곳저곳 원하는 곳을 모두 둘러볼 수 있고, 발이 가는 대로 멈추고 싶은 대로 즉흥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인 것 같아요. 무계획으로 떠난 우리는 신기한 인연을 만들고 도움을 받고, 신나는 일이 잔뜩 있었던 재미난 여행이었습니다. 12년 지기 고등학교 친구와 함께하며 마치 ‘톰소녀의 모험’처럼 신나는 우리만의 즐거운 여행기 한 권을 남긴 것 같은 여행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신나는 모험을 즐기러 떠나보세요!


Tip. 울릉도 배편

강릉/묵호/후포/포항에서 울릉도로 갈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되고, 배편은 미리 일찍 구매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미리 계획하고, 출발 전에는 100% 환불되기에 지속해서 좌석 체크하면 자리가 날 수도 있어요.

홈페이지 : http://www.maisancamp.org/


Tip. 국민여가캠핑장

화장실과 샤워장 데크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예약은 필수!

캠핑 가격 : 20,000원


Tip. 행남해안길 트래킹시 주의

원래는 도동항에서 저동항까지 해안길 트래킹이 가능한데 2016년 지진으로 인해 다리가 무너져서 현재는 넘어갈 수 없으니, 이 부분은 꼭 확인하고 가세요~!


Tip. 저동항 정애식당

울릉도에서는 따개비와 나물이 유명합니다. 내부는 조금 협소한 편이지만 아주 맛있고 친절하세요. 강력히 추천합니다. 정말 나물이 맛있어요.

가격 : 따개비밥 15,000, 산채비빔밥 10,000원







WRITTEN BY 최사라

먹방과 여행을 사랑하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힐링등산을 연재할 K3기자. 등산하면서 느낀 감동을 함께 나누고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도 힐링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 사람들이 등산의 매력에 푸욱 빠지는 것이 목표이며 더불어 건강한 밥집도 함께 소개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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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의 독서경영 프로젝트 ‘독서토론모임’은 사내 자율적인 독서환경 조성으로 사원간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전 공장에 파트별로 구성된 인원들로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독서 모임입니다. 사보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열띤 토론이 진행 중인 사내 독서모임을 매달 선정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K5공장(송도공장) 기술연구소 Lab Project의 독서토론 모임입니다. (^_^)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은 독서하는 습관이었다.

- 빌 게이츠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 르네 데카르트




우리는 K5 기술연구소 Laboratory

앰코의 반도체는 우리 K5 기술연구소 Laboratory를 거쳐 탄생합니다. 어떠한 반도체라도 쉽게 태어나지 않습니다. 수많은 연구와 개발, 그리고 실험을 통해 그 빛을 보게 되는데, 그중 R&D Laboratory는 공정 실험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앰코의 미래가 되어줄 반도체가 지금, 여기서, 견고하게 다듬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서의 특성만큼이나, 우리에게도 자기계발에 힘쓰는 인재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새로 시작된 독서경영에도 많은 인원이 관심을 보여 독서 소모임이 2팀이 탄생하게 되었는데, 다들 열정이 대단합니다. 아직 독서 모임 활동에 대해서는 뒤뚱뒤뚱 걷는 아기오리 걸음마 같지만, 집중하는 눈빛만큼은 매의 눈처럼 날카롭습니다. 우리는 독서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낚아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즐거운 독서로 다양한 지식을 체험하고, 인문학에 걸쳐 독서경영에 이르는 수준이 될 때까지 파이팅하겠습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1만 시간의 법칙을 깬 거인들의 61가지 전략 (저 팀 페리스)

1만 시간의 법칙을 들어 보셨는지요?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최소한 1만 시간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법칙입니다. 그 법칙을 깨고, 우뚝 일어선 거인(타이탄)들이 있습니다. 이 도서는 그들이 거인으로 명명되기까지 어떠한 도구(아이디어, 전략, 창조, 실행력 등)를 사용하였는지 들춰보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사실 그 안에는 위대한 전설이나 비밀의 무기 따위는 없습니다. 어떠한 거인이라도 모두 걸어 다니는 결점투성이고, 그들은 단지 한두 개의 강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올바른 경험으로 얻어진 믿음과 습관을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공을 성취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고, 내 도구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아야, 우리는 저자가 말하는 거인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에고라는 적」 인생의 전환점에서 버려야 할 한 가지 (저 라이언 홀리데이)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을 아시는지요?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을 회복 훈련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자존감을 적이라 칭합니다.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한 믿음”, 이 책에서는 이것을 Ego의 정의라고 표현합니다. 모든 순간에 우리의 Ego는 최고의 적이 될 것이며, 우리를 휘두르는 내면의 달콤한 거짓말을 경계하라고 주의합니다.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Ego를 가질 것인가, 버릴 것인가, 이런 문제가 아니라 Ego를 어떻게 다스리는가이며, 그래야 성공에 다가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즉, 수많은 인생의 여정 속에서 우리가 늘 품어야 할 것은 어떤 도구나 능력이 아닌 ‘자기 성찰’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위대한 순간의 기로에 서 있을 때, 자신을 다스려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독서모임을 하면서

첫 모임에서 토론을 시작했을 때, 우리는 마치 꿀 먹은 벙어리 같았습니다. 쑥스럽고, 어색하고, 부끄럽고 그랬지요. 이내 누군가가 말을 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땅만 바라보고 있던 시선이 서로의 눈을 봅니다. 토론장은 부드러워지고, 입가에 미소가 번지기 시작합니다. 매우 진지하면서도 즐겁습니다. 동료가 여럿이 모였는데, 오늘은 일 이야기나 업무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람 관계를 위해 던지는 무의미한 농담도 아니고, 직장 상사의 험담도 아닙니다. 바로 책 이야기입니다. 그저 며칠 전 읽었던 책으로 토론을 시작했을 뿐입니다. 살아 있는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사실 독서하는 법에도 변화가 찾아옵니다. ‘토론을 위한 독서’가 목표가 되었기에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고, 더 많이 기억하려 하고, 새로운 생각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서 뇌가 꿈틀대기 시작하고, 이내 토론을 통해서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내 생각을 말하고, 그것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고, 반대로는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게 되면서 찾아오는 현상입니다. 마지막으로 토론을 마친 후에 홀로 깊이 생각합니다. 나의 의견과, 상대에 의견, 그리고 찬성과 반대, 혹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또는 어떤 부분에서 만족했는지 등, 생각을 하게 되면 ‘뇌의 활성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뇌의 활성화’에 이르면, 몇 주간 뇌는 계속 붕붕 도는 기분이 듭니다. ‘독서–토론–되새김’으로 이어지는 3단계는 사실 책을 3번 이상 반복해 읽은 것과 같은 효과가 됩니다. 이 효과를 통해 책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이는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보는 눈이 달라지고, 듣는 귀가 달라지고, 생각하는 머리가 달라집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독서 모임을 통해 얻게 되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됩니다.

조금만 더 진지하고 소중하게 독서 모임을 한다면, 다음 모임에는 내 앞에 아인슈타인이, 공자가, 칸트가, 소크라테스가 앉아 있을 것이고, 우리는 분명 그들과 나란히 토론을 할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상상합니다.


글 / 독서코디네이터 오재범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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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코리아 K4 테니스동호회, 5월 활동 이야기

K4 테니스동호회는 매년 5월이 되면 사원참여 및 가족참여 테니스 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에 지원부서에서 간식이벤트가 진행되어 반갑게도 28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맛있게 간식타임을 즐길 수 있는 오붓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테니스 동호회는 매일 오전 6시부터 교대사원들과 휴무인 회원들이 테니스를 즐기면서 심신을 단련하며, 주말에는 오피스 사원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테니스의 매력은, 아무래도 다이어트 효과와 함께 10km를 완주할 수 있는 놀라운 체력 향상에 있답니다. 실제로 금상원 회원은 과거 100kg가 넘은 거구였지만 테니스 시작 후 단 3개월에 20kg을 감량하는 놀라운 효과를 보았으며, 현재는 거의 테니스에 푹 빠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5월 20일에는 광산구 구청장배 단체전에 참여하는데요, 이 글 쓰는 필자도 벌써 마음이 설레입니다! 우리 테니스동호회가 단체로 받은 최고의 성적은 오뚜기배에서 준우승한 것과, 본선경기에서 8강 진출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개인전으로는 김용안 회원과 양동영 회원이 광주전남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김용안 회원은 골드부에서도 여전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앰코 테니스동호회의 자랑스러운 두 분이라 할 수 있지요. 현재도 필자를 비롯한 많은 회원이 우승을 향한 문을 두드리고 있는데요, 아직은 두드리기만 하지만 언젠가는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잠깐! 테니스 상식에 대해서 잠시 알려드릴게요. 테니스는 유럽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영국에서 시작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장 유명한 테니스 대회가 윔블던 대회고, 경기 방식과 경기 규칙을 처음 만든 것이 윔블던의 한 클럽이었거든요. 프랑스에서 테니스가 시작되었다는 것도 전혀 근거 없는 말은 아닙니다. 불어로 ‘제로’를 ‘루프(Loeuf)’라고 하는데, 영어로 사용되면서 발음이 어렵다 보니 ‘러브’로 사용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 하나, 40대 40 이 되면 ‘듀스’라고 하는데요, TV에서 경기를 보다가 많이 들어보았지요? 불어로 ‘Deux’, 즉 ‘2’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합다. 이 ‘Deux’가 ‘Deuce’로 된 것이지요. 세계 4대 대회 중에서 오직 프랑스오픈 만이 카운트를 불어로 하는데요, 실제 시합 시 TV 등을 통해 볼 때 잘 귀 기울여 보세요.



K4 테니스동호회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체력이 약한 분들이나, 특히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신 여성분에게는 최고의 약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여성회원은 회비가 면제 혜택이 있습니다. 어느 의학잡지에서, 테니스를 즐기는 사람은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합니다. 그만큼 좋은 운동이니 우리 앰코 사우들도 많이 즐기셔서 건강한 신체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필자도 테니스에 입문한 지 15년이 되어가네요. (^_^) 항상 도약하고 비상하는 앰코 테니스동호회 파이팅!


글 / K4 테니스동호회장 이강엽 책임


앰코인스토리와 함께하는 동호회 간식 지원 이벤트 [최강동호회] 

[최강동호회]는 앰코코리아 전 공장에서 활동하는 사내 동호회를 소개하는 칼럼입니다. 2017년 세 번째 주인공은 K4공장(광주공장) 테니스동호회입니다. 앰코인스토리에서는 K4 테니스동호회 회원과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 간식비를 지원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눈부신 활약과 발전을 기대합니다!

ㆍ테니스동호회 활동 및 가입문의 : KangYeob.Lee 사내메일

ㆍ최강동호회 참여문의 : DooHyun.Kim 사내메일 (동호회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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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는 중국 시안(西安) 여행 2탄으로, 중국의 5대 명산 중 하나인 화산(華山)을 소개하고 합니다. 청명절 연휴를 이용한 휴가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아, 화산을 첫날 일정을 잡고 서안 도착 첫날 아침 6시에 호텔에서 출발해 서안 기차역에서 화산행 기차에 올랐습니다. 중국은 역시 땅이 넓어서 시속 300km 이상인 고속열차로 1시간 30분 정도 가야 하네요.



멀리서 보이는 화산의 웅장함에 잠시 말을 잊지 못하는 사이, 사람들이 입구 쪽으로 걸어가자 우리도 그 행렬을 따라서 화산 안내센터에 도착합니다. 화산을 가는 방법은 입구에서 표를 모두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서 이동하는 표를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먼저, 화산 안내센터에서 서봉 또는 북봉행 셔틀버스와 화산 입장표를 사고 난 후, 셔틀을 타고 서봉 또는 북봉 올라가는 케이블카 입구에서 올라가는 케이블카 표를 사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는 케이블카를 사고, 내려와 입구에서 다시 내려가는 버스표를 사야 합니다. 중국 말이 서툰 필자에겐 너무너무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화산(华山)은 중국의 오악(五岳) 중 서악(西岳)으로, 서안 동쪽으로 120km 떨어진 서안과 정주의 중간인 화인시에 있는데요, 고속도로와 기차가 잘 정비되어 있어 서안에서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다섯 개의 주봉 중 가장 높은 것은 난봉(남봉 南峰)으로 높이는 2154.9m 정도 됩니다. 그 외에 조양봉(동봉 东峰 2,090m), 연화봉(西峰 서봉 2,080m), 운대봉(北峰 북봉 1,614m), 옥녀봉, 이렇게 다섯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으며, 험준한 산길과 가파른 계단길 등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곳을 지나, 정상에 이르는 산길 등을 케이블카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화산은 등급이 AAAAA로 최고 등급의 국가지정 풍경구, 즉 중국에서 인정한 최고등급의 관광지입니다. 참고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만리장성도 A가 다섯 개입니다.




서안 화산 서봉에 오르는 케이블카는 2013년에 개통했고, 산봉우리를 두 개나 오르고 내려가서 올라가는 코스입니다. 30분 정도 타는 거리이며 20km는 족히 되는 거리인 것 같습니다. 여태 타본 케이블카 중에서 가장 긴 것으로 다시 한번 중국의 스케일을 실감하는 만드는 인공 구조물인 셈이지요.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보는 경관은 탄성이 나올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또한 산 아래에서 정상까지의 가파른 절벽과 산줄기를 따라 올라갈 때는 케이블카에서 봐도 아찔할 정도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리자, 4월인데도 제일 먼저 우리를 맞은 것은 눈이었습니다. 아직도 녹지를 않고 쌓여 있는 정상의 모습이었습니다. 서봉을 출발해 북봉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등반 계획을 잡고 각 봉에 이르러서 보는 경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고, 그 많은 바위를 깎아서 등반코스를 만들 때 얼마나 많은 땀과 노력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 아침 6시부터 준비해서 떠나온 화산 여행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하였습니다. 생각했던 만큼 사람들도 붐비지 않아서 화산의 많은 경치를 두 눈에 충분히 담아올 수 있었습니다. 중국인에게 있어 화산이란 단순히 큰 산, 험한 산이 아니라 이들은 중화민족이 화산에서 시작됐다고 믿었고, 황제들은 대대로 이곳에서 하늘에 제사를 올렸다고 합니다. 중화(中崋)라는 단어에 화(崋)도 화산에서 온 글자라고 합니다. 화산 봉우리들을 보면 칼날처럼 날카롭게 서 있는 형상인데, 이들 중화민족이 화산에서 시작해 동서남북으로 퍼져 나갔다고 합니다. 이처럼 많은 역사와 많은 볼거리를 가지고 있는 화산 여행!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권하고 싶은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WRITTEN BY 김경수

드넓은 중국 대륙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생생히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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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https://goo.gl/cHX0dM


昨天已来不及 明天就会可惜 今天嫁给我好吗

Zuótiān yǐ láibùjí míngtiān jiù huì kěxī jīntiān jià gěi wǒ hǎo ma

어제는 이미 늦었고 내일은 아쉬울 테니 오늘 나와 결혼해 줘요


이전에 소개했던 陶喆(Táo Zhé, David Tao)와 察依林(cháyīlín, Jolin), 이 두 가수가 듀엣으로 부른 노래를 소개(따로따로 소개했었던 가수들이지요)합니다. 중국에서 많이 사랑받았던 노래이며, 발랄한 멜로디에 단순한 가사로 부담 없이 부를 수 있는 노래로, 한류스타 이민호 씨가 불러서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유난히 결혼식이 많은 5월, 너무 많은 초대에 때로는 내키지 않는 자리도 있겠지만, 이 발랄한 노래와 함께 상쾌한 기분으로 새로 시작하는 아름다운 커플을 응원해 보는 건 어떨까요? 좋은 기운은 전해지기 마련이니까요.


영상출처 : https://youtu.be/WRwarsqzZ_M


今天你要嫁给我 

오늘 나와 결혼해줘


D:春暖的花开带走冬天的感伤

Chūnnuǎnde huā kāi dàizǒu dōngtiānde gǎnshāng

봄날 피는 꽃은 겨울의 슬픔을 가져가고

微风吹来浪漫的气息

Wēifēng chuī lái làngmànde qìxī

산들바람은 로맨틱하게 불어오지요

每一首情歌忽然充满意义

Měi yìshǒu qínggē hūrán chōngmǎn yìyì

모든 사랑노래의 의미는 충만해지고

我就在此刻突然见到你

Wǒ jiù zài cǐkè tūrán jiàndào nǐ

난 바로 이 순간에 당신을 만났지요

J:春暖的花香带走冬天的凄寒

Chūnnuǎnde huāxiāng dàizǒu dōngtiānde qīhán

봄날의 꽃향기는 겨울의 추위를 가져가고

微风吹来意外的爱情

Wēifēng chuī lái yìwàide àiqíng

산들바람은 의외의 사랑을 가져오지요

鸟儿的高歌拉近我们距离

Niǎo'erde gāogē lājìn women jùlí

새들은 소리 높여 노래하며 우리를 더 가깝게 해주네요

我就在此刻突然爱上你 听我说

Wǒ jiù zài cǐkè tūrán àishàng nǐ tīng wǒ shuō

난 바로 이 순간에 갑자기 당신을 사랑하게 되었지요. 내 얘길 들어줘요

合:手牵手跟我一起走 创造幸福的生活

Shǒu qiān shǒu gēnwǒ yìqǐ zǒu chuàngzào xìngfúde shēnghuó

손을 맞잡고 우리 함께 걸어요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가요

昨天已来不及 明天就会可惜

Zuótiān yǐ láibùjí míngtiān jiù huì kěxī

어제는 이미 늦었고 내일은 아쉬울 테니

今天嫁给我好吗

Jīntiān jià gěi wǒ hǎo ma

오늘 나와 결혼해 줘요

D:夏日的热情打动春天的懒散

Xiàrìde rèqíng dǎdòng chūntiānde lǎnsǎn

여름의 열정은 봄의 게으른 마음을 움직이고

阳光照耀美满的家庭

Yángguāng zhàoyào měimǎnde jiātíng

햇살은 집안을 아름답게 비추지요

每一首情歌都会勾起回忆

Měi yìshǒu qínggē dōuhuì gōuqǐ huíyì

모든 사랑 노래가 추억을 떠오르게 하고

想当年我是怎么认识你

Xiǎng dàngnián wǒ shì zěnme rènshi nǐ

내가 당신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를 떠올리게 하지요

J:冬天的忧伤接续秋天的孤单

Dōngtiānde yōushāng jiēxù qiūtiānde gūdān

겨울의 고뇌는 가을의 외로움을 잇고

微风吹来枯了的思念

Wēifēng chuī lái kūlede sīniàn

살며시 부는 바람은 그리움을 메마르게 하지요

鸟儿的高歌唱着不要别离

Niǎo'erde gāogē chàngzhe búyào biélí

새들은 소리높여 헤어지지 말라고 노래하고

此刻我多么想要拥抱你 听我说

Cǐkè wǒ duōme xiǎng yào yōngbào nǐ tīng wǒ shuō

그 순간 나는 얼마나 당신을 안고 싶었는지.. 내 얘길 들어줘요

合:手牵手跟我一起走 过着安定的生活

Shǒu qiān shǒu gēnwǒ yìqǐ zǒu guòzhe āndìngde shēnghuó

손을 맞잡고 우리 함께 걸어요 안정된 생활을 만들어가요

昨天已来不及 明天就会可惜

Zuótiān yǐ láibùjí míngtiān jiù huì kěxī

어제는 이미 늦었고 내일은 아쉬울 테니

今天你要嫁给我 听我说

Jīntiān nǐ yào jià gěi wǒ tīng wǒ shuō

오늘 나와 결혼해 줘요 내 얘길 들어줘요

手牵手我们一起走 把你一生交给我

Shǒu qiān shǒu women yìqǐ zǒu bǎ nǐ yìshēng jiāogěi wǒ

손을 맞잡고 우리 함께 걸어요 평생을 내게 맡겨 줘요.

昨天不要回头 明天要到白首

Zuótiān búyào huítóu míngtiān yàodào báishǒu

어제를 돌아보지 말고 내일이면 백발이 되니

今天你要嫁给我

Jīntiān nǐ yào jià gěi wǒ

오늘 나와 결혼해 줘요

(Rap)

Hey hey Uh uh 叮当听着礼堂的钟声

Dīngdāng tīngzhe lǐtángde zhōngshēng

딩동! 예배당의 종소리를 들으며

我们在上帝和亲友面前见证

Wǒmen zài shàngdì hé qīnyǒu miànqián jiànzhèng

우리는 하나님과 친구들을 증인으로

这对男女现在就要结为夫妻

Zhè duì nánnǚ xiànzài jiùyào jiéwéi fūqī

이 한 쌍의 남녀가 부부가 되려 해요

不要忘了这一切是多么的神圣

Búyào wangle zhè yíqiè shì duōmede shénshèng

이 모든 게 얼마나 성스러운지 잊지 말아요

你愿意生死枯了永远和她在一起

Nǐ yuànyì shēngsǐ kūle yǒngyuǎn hé tā zài yìqǐ

당신은 생사고락을 그녀와 함께하고

爱惜他 尊重他 安慰他 保护着他 俩人同心建立起美满的家庭

Àixī tā zūnzhòng tā ānwèi tā bǎohùzhe tā liǎrén tóngxīn jiànlì qǐ měimǎnde jiātíng

그녀를 사랑하고, 존중하고, 위로하고, 보호하고 둘이서 한마음이 되어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겠습니까?

你愿意这样做吗? Yes, I do

Nǐ yuànyì zhèyàng zuò ma?

당신은 이렇게 하기를 원합니까? Yes I do!


영상출처 : https://youtu.be/oj78L7gHeIY


오늘의 표현 来不及 (láibují)


来不及 (láibují)는 ‘(시간이 부족하여) 손쓸 틈이 없다. 따라가지 못하다. 제시간에 댈 수 없다. 미처~ (하지) 못하다.’라는 동사입니다.


昨天已来不及 明天就会可惜 今天嫁给我好吗

Zuótiān yǐ láibùjí míngtiān jiù huì kěxī jīntiān jià gěi wǒ hǎo ma

어제는 이미 늦었고 내일은 아쉬울 테니, 오늘 나와 결혼해 줘요.

来不及了,我们打车去吧

Láibùjí le, women dǎchē qù bā

늦겠다. 우리 택시 타자.


来不及 (láibují)의 반대는 来得及 (láidejí)이며 '늦지 않다'라는 뜻입니다. 


来得及,不要着急!

láibují bùyàozháojí

안 늦었어. 서두르지 마!


5월의 신부! 듣기만 해도 눈이 부신 말이지요. 5월의 신부는 설렘과 희망, 행복,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꽃들이 만발하고 녹음이 우거지는 이 계절에 눈이 부시게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 아름다운 신부에게 수줍게 입맞춤하듯, 5월에 새 출발 하는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Happily ever after!




WRITTEN BY 황병식

왕성한 호기심 덕에 얻은 사소한 지식을 주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며, 여행과 이문화(異文化)에 관심이 많은 도시남자다.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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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광주광역시청


문재인 대통령, 2017년 새해맞이 앰코코리아 K4공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월 1일,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K4공장(광주)을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였던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휴일에도 가동되는 광주지역 산업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지역에 오래 자리한 앰코코리아를 선택했고, 김리훈 K4공장장과 손순진 제조본부장의 안내로 공장 곳곳과 제조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제조사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사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에 앞서 광주 무등산에 올라 광주시민들과 함께 해맞이를 하며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가 만들어지길 희망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사진출처 : 광주광역시청





사진출처 : 광주광역시청




사진 / K4 주재기자 권중식 수석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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