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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 반 2017.09.25 14: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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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공지]

    = 당첨자 본인이 직접 메일이나 비밀댓글로 연락주셔야 선물을 보내드릴 수 있어요.
    = 성함과 폰4자리로는 공장, 소속을 알 수가 없어요~
    = 10월 25일 이후에는 선물이 다음 이벤트로 이월되니 기한 내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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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Eun.Kim@amk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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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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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파트 :
    ▶우리 사원은 사내배송(개별연락드림)으로 받습니다.
    ▶사외독자는 자세한 주소와 연락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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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9.25 16: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포토 에세이] 클로버


꽃반지,

꽃시계,

우정,

사랑,

추억을 한 아름 안아본다.


희망,

신앙,

행운,

행복,

건강을 온몸으로 기원해본다.


글과 사진 / K4 고객만족2팀 박춘남 사원

촬영지 / K4공장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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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애니메이션도 보고 명장면을 복습하며 살아 있는 문법을 써볼 수 있는 시간! 매력적인 캐릭터, 오묘한 연출, 틈 없는 작법에 감탄했다면 《몬스터 하우스 (Monster House)》(2006)에 제시된 영어 문장으로 그 마음을 표현해 볼까요?


낡고 어두침침한 이미지의 거대한 집, 성질 고약한 할아버지 네버크래커, 집 주변에 놓인 물건들이 모두 감쪽같이 사라지는 기이한 일이 일어나는 등 애니메이션 <몬스터 하우스>는 더운 여름날 등짝이 서늘하기 딱 알맞을 정도로 괴이하고 이상한 한 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핼러윈을 하루 앞둔 채, 디제이(목소리 역 : 미첼 무소)는 부모님이 놀러 간 하루 사이에 단짝인 차우더(목소리 역 : 샘 러너)와 놀라운 일을 겪는데, 눈앞에서 거대한 집이 아이들이 즐겨 놀던 배구공을 꿀꺽 삼키거나 이웃사촌인 제니(목소리 역 : 스펜서 로크)가 집한테 먹힐 뻔합니다. 아이들은 경찰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경찰들은 이를 아이들의 장난으로 치부해 버립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이 집의 미스터리를 풀고자 집 안으로 잠입하는데, 지하에서 발견한 건 의외의 인물로 아이들은 할아버지(목소리 역: 스티브 부세미)가 45년간 숨겨놓은 비밀을 알게 됩니다. 그건 다름 아닌 할아버지가 사랑한 죽은 아내 콘스탄스를 잊지 못해 박제해 전시한 것이지요. 다음은 할아버지가 그녀와 그들의 보금자리인 집을 짓다 그녀를 잃은 순간을 회고하는 장면입니다.










(사람)에게 ~하게 하다 <Let 사람 + 동사원형>


뚱뚱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놀림거리로 살던 콘스탄스를 창살에서 빼내 와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도 잠시. 그녀는 핼러윈 날 아이들의 장난을 진심으로 받아들여 사람들의 놀림거리가 되는 것에 분노합니다. 트라우마가 있었던 콘스탄스는 다음과 같은 네버크래커의 따뜻한 말도 믿지 못합니다.

l will never let anyone hurt you.  

‘Let 사람 + 동사원형’로 요약될 수 있는데 ‘누군가가 너를 해치게 하다.’ 라고 해석됩니다.

아이들을 쫓아내려다 발을 헛디뎌 공사 중인 집 지하로 떨어져 죽은 그녀는 핼러윈만 되면 아이들의 장난을 저지하려 그녀 스스로 집 괴물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콘스탄스를 잊지 못해 집안에 45년간 전시해 놓은 할아버지 네버크래커와 죽어서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해 집 괴물이 된 콘스탄스의 끈질긴 인연은 아이들 덕분에 끊어집니다. 네버크래커가 아이들을 위협하는 콘스탄스를 저지하고자 집 자체를 불살러버리기 때문이지요. 45년간 죽은 연인을 묻지 못하고 죽을 때 모습 그대로 전시해 놓고 사는 한 남자의 마음이 어떤 것인지 헤아리다 보면 가슴이 아려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위험에 처하자 과감히 연인의 혼조차 없애버리고자 하는 결단을 내리는 네버크래커를 보면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하는 안타까움도 함께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괴팍해 보이는 노인에 불과했지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열정과 아이들을 지키려고 하는 인간적인 면모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랐네요.




글쓴이 김지현

미드를 보다가 애니까지 영어의 매력에 홀릭한 여자다. 영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지금도 뻔하지 않은 수업을 하려 불철주야 행복한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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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patula 2017.09.20 12: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영어공부 잘 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해주세요~!

    • 김지현 2017.09.20 15: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응원감사드려요^^
      다음엔 액션활극 애니로 준비 중입니다. 곧 칼럼으로 뵐게요.


[포토 에세이] 코타키나발루의 전설


한가로운 여유를 찾아보겠다고 떠난 5월 이른 여름휴가, 코타키나발루… 

코발트색 여유가 고스란히 내 발아래에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키나발루라는 산이 있는 섬이라는 뜻. 

키나발루라는 이름에는 왠지 들어본 듯한 전설이 있다. 

배가 좌초되었다가 코타키나발루 섬에서 구조된 중국왕자와 결혼했던 보르네오 공주가, 중국으로 건너간 남편을 기다리려고 매일 산꼭대기에 올라 남중국해를 바라보다가 결국 병들어 죽고 만다. 

산신령의 도움으로 공주의 모습이 영원히 바위에 새겨져 남중국해를 바라보게 되었으니, 이후 이 산을 가리켜 ‘키나(중국의 토착어 발음)’, ‘발루(미망인)’라고 불러왔단다. 

우리 망부석 전설과 여러모로 닮았다.


보르네오 공주가 내려다보았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다. 

공주가 부러운 까닭은 그냥 기분 탓이려나.


글과 사진 / K5 고객만족1팀 장선이 사원

촬영지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만따나니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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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늘 고맙습니다


내겐 늘 고마운 당신,

그리고

사랑하는 딸.

고맙고 사랑해!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촬영지 / 전남 영광 백수해안도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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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 앰코인스토리에 송나영 사원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군 제대 후 복학한 남동생의 과 수석 소식을 축하하며,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동생의 모습을 보며 진심 어린 응원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송나영 사원과 사원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면서, 앰코인스토리에서는 예쁘고 큰 꽃바구니를 동생께 보내드렸습니다.




멋진 청년이 된 동생에게


안녕? 성민아, 누나야. 갑작스럽게 커다란 꽃바구니를 다 받아 보다니 정말 놀랐지? 그래도 어느새 훌쩍 자라서 든든한 청년이 된 너의 모습을 보고 놀란 나보다는 덜 놀랐을 것 같다. 우리 어려서 정말 사고뭉치였잖아! 남매가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특히 네가 밖에서 말썽부리고 들어온 날이면 부모님께 혼난 데 더불어 나까지 너를 아이 취급하면서 한 번 더 잔소리했었고 말이야. 그런 일로 너도 나에게 마음 상해서 며칠씩 모른 체하며 지냈던 적도 있었지? 돌아보면 참 별 것도 아닌 일들이었는데, 누나랍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못 해줄 망정, 혼만 낸 것 같아서 미안해.

그래서였을까? 나는 네가 언제나 우리 집 막내로서 아이 같기만 하고, 하나하나 다 챙겨줘야 한다고 느꼈었어. 그런데 지난해에 군대 전역하고 나서 영화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스스로 용돈도 벌어 생활하고, 올해 초에는 복학하면서 공부도 묵묵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철 좀 들었나.’ 싶더라고. 이제 굳이 챙겨주지 않아도 제 할 일 정도는 알아서 하고 있겠거니 싶었지.

그러다가 6월 말에 네가 성적 발표 되던 날, 지난 학기 동안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보이는 성적표를 보여줬잖아. 그리고 덕분에 과 수석을 했고, 다음 학기 전액 장학금에 선발되었다고 했을 때 정말 많이 놀랐어. 챙겨주지 않아도 제 할 일을 알아서 하는 수준이 아니라, 주어진 일에 묵묵히 최선을 다해서 임하고 있었던 것이었더라고. 나도 대학생 때 그 정도로 노력해 본 적은 없어서, 어느새 잔소리만 하던 누나보다도 주어진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는 멋진 청년이 된 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어. 그날 많이많이 축하해줬어야 하는데, 쑥스러워서 덤덤한 척 짧은 메시지만 보냈던 것이 내심 마음에 걸렸어. 그래도 이렇게 사보 이벤트를 통해 다시 축하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성민아, 내 동생아! 늘 누나 그늘에 가려 가족들에게 큰 축하도, 선물도, 응원도 제대로 받아 본 적 없었지? 이제는 누나가 가족들 누구보다도 먼저 든든하고 멋진 청년이 된 너를 응원할게. 앞으로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멋진 결과를 얻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좋은 교훈을 얻는 청년이 되길 바란다! 한 번도 너에게 이런 말 한 적이 없었지만 처음으로 말할게. 성민아! 누나가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2017년 8월 18일

언제나 너를 응원하는 누나가




글 / K3 고객만족1팀 송나영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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熟悉的那一条街

Shúxīde nà yìtiáo jiē

익숙한 이 거리에서


사진출처 : http://www.jianshu.com/


홍콩의 유명가수 陈奕迅 Chényìxùn의 곡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은 가수이지만, 홍콩과 중국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이며, 유튜브에 해당 곡을 찾아보면 다양한 가수의 리메이크 버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또, 드라마 주제가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노래를 들어보면 홍콩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려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한 도시. 이 노래도 홍콩을 닮은 노래에요. 광둥어 버전도 같이 감상해 보아요.



熟悉的那一条街

Shúxīde nà yìtiáo jiē

익숙한 이 거리에서


我来到 你的城市 

Wǒ láidào nǐde chéngshì 

당신의 도시에 왔어요

走过你来时的路

Zǒuguò nǐ lái shíde lù

당신이 걷던 길을 걸었지요

想像着 没我的日子 

Xiǎngxiàngzhe méi wǒde rìzi 

상상해요 내가 없던 날들을

你是怎样的孤独

nǐ shì zěnyàngde gūdú

당신이 얼마나 외로웠을지

(후렴) 

拿着你 给的照片 

Názhe nǐ gěide zhàopiàn 

당신이 주었던 사진을 들고 

熟悉的那一条街

Shúxīde nà yìtiáo jiē

익숙한 이 거리에서

只是没了你的画面 

Zhǐshì méile nǐde huàmiàn 

단지 당신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我们回不到那天

Women huí búdàonàtiān

우린 그날로 되돌아갈 수 없겠지요.

你会不会忽然的出现 

Nǐ huìbúhuì hūránde chūxiàn

당신이 갑자기 나타나지 않을지. 

在街角的咖啡店

Zài jiējiǎode kāfēidiàn

길모퉁이의 이 카페에서

我会带着笑脸 挥手寒暄 

Wǒ huì dàizhe xiàoliǎn huīshǒu hánxuān 

난 웃음 띤 얼굴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고 

和你 坐着聊聊天

Hé nǐ zuòzhe liáoliáotiān

당신과 앉아 이야길 나누겠지요

我多么想和你见一面 

Wǒ duōme xiǎng hé nǐ jiàn yímiàn 

너무나 당신이 보고 싶어요. 

看看你最近改变

kànkàn nǐ zuìjìn gǎibiàn

어떻게 변했는지도 보고 싶지요

不再去说从前 只是寒暄 

Búzài qù shuō cóngqián zhǐshì hánxuān

더는 지난 이야기는 하지 않아요 그저 인사만

对你说一句 只是说一句

Duì nǐ shuō yíjù zhǐshìshuō yíjù

당신에게 한마디만, 그저 한마디만

好久不见

Hǎojiǔbújiàn

오랜만이라고


▲여가수 버전


광동어 버전


[양사]


양사라는 건 우리말로 두부 1모, 자동차 2대, 집 3채와 같이 수량을 나타내는 문법 성문으로, 명사를 세는 명량사와 동작의 횟수를 나타내는 동량사로 나뉘지요. 우리나라도 있긴 하지만, 중국어에서는 필수성분인 데다가 훨씬 많고 다양하니 꼭 기억해 두어야겠어요. 역시 숫자를 중요시하는 중국답습니다. ^_^ 제가 소개해 드린 양사는 전체 중 극히 일부분이니 좀 더 공부해 두시고요!


1) 명량사 

: 명량사 중 가장 기본. 잘 모르겠으면 아무 데나 무조건 쓰셔도 뜻은 통할 거에요.

一个人 yígèrén 한사람 / 一个月 yígèyuè 1개월 / 一个字 yígèzì

: 길고 구부릴 수 있는 것에 쓰이지요.

一条街 yìtiáojiē 거리 (우리와는 다르게 그냥 거리라고 안 해요) / 一条路 yìtiáolù 길 / 一条河 yìtiáohé 강 (한 줄기 강 정도 되겠지요)

: 일, 사건이나 옷을 세는 단위에요.

一件事 yījiànshì 하나의 사건 / 一件衬衫 yījiàn chènshān 와이셔츠 한 벌


2) 동량사

: 동작의 횟수를 나타내요 (흔히 중복되는 횟수를 표시)

第一次来北京 dìyīcì lái Běijīng 북경에 처음 왔어요.

说了好多次 shuōle hǎoduōcì 여러 번 이야기했어요.

: 왕복하는 횟수를 나타내지요.

我去了三趟香港 wǒ qùle sāntàng Xiānggǎng 홍콩에 3번 갔어요.

: 처음부터 끝까지의 전체 과정을 나타내요.

再说一遍 zàishuō yíbiàn 다시 말씀해 주세요.


계속될 것만 같던 무더위가 지나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가을이 가져다주는 이 바람은 고맙기도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기도 하지요. 북적이던 인파의 해변, 웃고 떠들던 사람들이 사라진 쓸쓸한 바다처럼요. 여름의 떠들썩함이 차분함으로 바뀌어 가는 이 계절에, 여름이 남겨준 추억을 다시 생각하면서 그 거리를 걷고 싶은 요즘입니다. 찬란했던, 반짝였었던 그 시절, 그리고 그 사람을 떠올리며.




WRITTEN BY 황병식

왕성한 호기심 덕에 얻은 사소한 지식을 주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며, 여행과 이문화(異文化)에 관심이 많은 도시남자다.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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