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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송희건 2017.11.18 06: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송희건
    2) 폰번호 4자리 : 9948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퐁목우(櫛風沐雨): 비에 머리감고 바람에 머리 빗어, 삶의 풍파 견디고 나니,
    거안제미(擧案齊眉): 밥상들어 상대방을 대하듯, 공경함을 알게 되었네.
    운부천부(運否天賦): 불운에 스스로 낙심치 않음은, 하늘의 뜻임을 알기에
    회자정리(會者定離): 만나고 헤어짐도 어찌 스스로 원하는바 대로 이겠는가?
    식송망정(植松望亭): 그저 스스로 글을 읽어 자식이 본받기를 바랄 따름이네.

    즐거움이
    거하는 곳에
    운도 따르는 법, 하물며
    회식자리는 그렇지 않겠는가?
    식상한 회식은 옛말, 즐거운 회식을 위하여 서로 한번 노력해보세.

    4) 내게 필요한 선물 :아웃백 상품권이용

  3. 이동환 2017.11.18 08: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이동환
    2) 폰번호 4자리 : 9142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겁고 안전한 회식문화를 위해 4가지만 지켜주세요!
    거-절의사는 정중히!
    운-전은 대리기사님께!
    회-사 관련 이야기는 자제!
    식-사 후 귀가는 빠르게!
    4) 내게 필요한 선물 : 아웃백 외식 상품권
    5) 공개댓글~★에 이어 공감하트 누르기!

  4. 남인식 2017.11.18 08: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이름 : 남 인식 2) 번호: 6446
    3) 즐거운회식 ( 5행시 )
    즐 : 즐거운 집에서는~♬ 날 오라하지만 ~~~ ♪
    거: 거북이 사촌 두꺼비가 윙크 손짖하며
    운: 운전해서 횟집으로 인도하시니.. 그라제
    회: 회식은 횟집에서 두꺼비와 함게 혀~야
    식: 식상하지 않~~체~~~ 암~ 만 !

    4) 선물: OutBACK 부탁혀요 5) 댓글: 날이 겁나 추워지네요 모도 감기 조심하더라고~~

  5. 정지은 2017.11.18 09: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정지은
    2) 폰번호 4자리 : 8385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 즐거운 회식이 되기 위해서는 서로
    거- 거북한 말을 해선 안되고
    운- 운전은 꼭 대리운전! 아그리고 저는
    회- 회ㅅ집 싫어요!!
    식- 식육식당 좋아요.......♥
    4) 내게 필요한 선물 :아웃백 상품권
    이어서 아웃백 3행시 갑니다ㅋㅋㅋ
    아- 아 가고싶다
    웃- 웃으면서 가야지~
    백- 백운동 아웃백!!
    5) 공개댓글~★에 이어 공감하트 누르기!

    출처: http://amkorinstory.com/category/Community/이벤트 [앰코인스토리]

  6. 구자범 2017.11.18 10: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구자범
    2) 폰번호 4자리 : 9535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 ㅡ 즐거운 회식을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거 ㅡ 거의 회식의 시작과 동시에
    운 ㅡ 운 좋게도
    회 ㅡ 회장님과 임원,관리자들이 빠져주시면서
    식 ㅡ 식사와 음주를 즐겁고 편하게 하였습니다.
    4) 내게 필요한 선물 : 고구마 말랭이 선물세트
    5) 공개댓글~★에 이어 공감하트 누르기!

  7. 김한빈 2017.11.18 11:1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김한빈
    2) 폰번호 4자리 : 5590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즐- 즐깁시다! 긍적적인 마인드로
    거- 거뜬하게 힘든 고난과 역경을
    운- 운이 좋지 않은 날들도
    회- 회식하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요
    식- 식지 않은 열정과 패기로
    4) 내게 필요한 선물 : 아웃백 외식상품권
    5) 공개댓글~★에 이어 공감하트 누르기

  8. 미스터 반 2017.11.18 11: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1) 나의 이름 :
    2) 폰번호 4자리 :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
    거-
    운-
    회-
    식-
    4) 내게 필요한 선물 : (100%는 아니고 되도록 맞추겠습니다~)
    5) 공개댓글~★에 이어 공감하트 누르기!
    6) 참고 : 응원의 공개댓글을 '따로' 작성해 남겨주시면 선정에 적극 반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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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사항 : 다른 분 이름을 사칭하지 마세요. 선정된 후라도 명단에서 제외합니다.
    > 비방, 비속어, 19금 댓글 등은 추첨대상에서 제외되고 비공개 처리되어요.
    > 비밀번호는 공개댓글 수정시에만 필요합니다. 아무거나 입력하세요. 홈페이지란은 비우세요.
    > 이벤트 종료 후 당첨여부는 직접 이벤트게시판에서 확인 후 연락주셔야 선물 지급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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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이인으로 인한 본인확인이 필요할 정도로 이벤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답니다.^^
    응모하실때 본인확인을 위해 폰번호 중 4개 숫자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당첨시 확인용이며 번호가 없거나 실제 번호와 다르면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가짜번호는 안되요)
    예시) 010-1234-5678 이면 1234 혹은 5678 이렇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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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김신배 2017.11.18 11: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김신배
    2) 폰번호 4자리 : 2540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 즐길수 있을때 즐기자

    거- 거하게 마시는것두 좋치만 적당히 마시구

    운- 운전은 절대 NO NO NO

    회- 회사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식- 식사맛있게 하면서 즐건시간 보내요
    4) 내게 필요한 선물 : 아웃백 외식상품권
    5) 공개댓글~★에 이어 공감하트 누르기


    출처: http://amkorinstory.com/2259?category=532132 [앰코인스토리]

  10. 추선미 2017.11.18 12: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추선미
    2) 폰번호 4자리 : 1305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 즐~거운 회식시간
    거- 거부하지 마쎄요!
    운- 운 좋게 고깃집 가서
    회- 회식자리니까 마음 껏 먹을 수 있어요.
    식- 식사는 눈치보지 말고 맛있게!!

    4) 내게 필요한 선물 : 아웃백상품권이용..

  11. 김정훈 2017.11.18 13: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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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이름 : 김정훈
    2) 폰번호 4자리 : 3956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 즐기실 준비 되셨나요?
    거- 거추장스러운 넥타이는 풀어놓세요
    운- 운동화 끈도 , 마음의 끈도 풀어보세요
    회- 회식의 부담은 가벼운 맘으로 바꾸시고,
    식- 식사는 맛있게, 술잔은 가볍게 그리고,
    오늘은 쿨하게 .. 자 ~ 오늘을 위하여 건배!!
    4) 내게 필요한 선물 : (상품권^^* 신청해봅니다. )

  12. 주보현 2017.11.18 15: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이름 : 주보현
    2) 폰번호 4자리 : 5217
    3) 즐거운회식 5행시 짓기
    즐 - 즐거운 회식이요??
    거 - 거창하게 할필요없이 간단하게 한두잔씩만~~
    운 - 운전은 대리기사님께!!!
    회 - 회식문화 꼭 바꼈음 좋겠네요.
    식 - 씨익(^____^)ㅋ
    4) 내게 필요한 선물 : 양갱 선물세트

  13. 조아로 2017.11.18 17: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조아로
    2) 폰번호 4자리 : 5826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 즐거운 회식 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거- 거하게 마시고 먹는것도 좋지만 뭐든 항상 적당하게 즐기고
    운- 운전은 절대 NO!
    회- 회사에서 있었던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즐거운 애기만 나누며
    식- 식사 맛있게 하세요~
    4) 내게 필요한 선물 :아웃백 상품권
    꼭 받고 싶어용!!!!
    5) 공개댓글~★에 이어 공감하트 누르기!

    출처: http://amkorinstory.com/2259?category=532132 [앰코인스토리]

  14. 조아로 2017.11.18 17: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미스터반님 이번 이벤트 진짜 짱!!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재밌는글 많이 올려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공감 누르고 가요~~

  15. 홍석진 2017.11.18 17: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나의 이름 : 홍석진

    2)폰번호 4자리 : 4477

    3)즐거운 회식 5행시
    즐 : 즐겁냐?이게?
    거 : 거~참...안먹겠다는데 왜 자꾸 먹여?
    운 : 운전까지 시키네?
    회 : 회식때마다 이러네..진짜...
    식 : 식빵!!! 이런 회식문화는 그만!!!

    4) 내게 필요한 선물 : 양갱 선물세트

  16. 김혜민 2017.11.18 19: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김 혜 민
    2) 폰번호 4자리 : 6274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 즐거운 날에 회식할 때
    거- 거두절미하고 말하지!!!
    운- 운동도 하면서 술 마셔!!! 그라고
    회- 회식자리에서 실수 하지 말고,
    식- 식구들을 위해 적당히 마셩~~~
    4) 내게 필요한 선물 : 양갱 선물세트
    5) 공개댓글~★에 이어 공감하트 누르기!
    6) 참고 : 당첨송!!! 날 좋아하니 당첨 날 사랑하니 당첨 ㅋㅋㅋ

  17. 박옥민 2017.11.18 19: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이름 : 박옥민

    2) 폰번호 4자리 :3389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즐거운 마음으로
    거-거창하게 필요없이
    운-운치있는 맛집에서
    회-회포을 풀면서 맛있게 먹고 마시며
    식-식구들이 기다리는 집으로~~~go go
    4) 내게 필요한 선물 : 아무거나 다 좋아요
    5) 공개댓글~★에 이어 공감하트

  18. 주혜정 2017.11.18 23: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즐- 즐겨먹는 장소 추천하라네^^
    거- 거기가 맛있다고 한마디씩 하네..
    운- 운동화 끈 필요없는
    회 - 회식이 오늘이네.
    식- 식비는 넉넉하지 총무?^^ㅋㅎ

    내게 필요한 선물 - 아웃백 외식권

    항상 화이팅^^

  19. 이정석 2017.11.19 01: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이정석2) 폰번호 4자리 : 2486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 즐겨야 한다.
    거- 거울을 보며 주문을 외우면,
    운- 운좋게 공짜로
    회- 회식과
    식- 식사를 할수 있는 아웃백 상품권을 받을수 있다~~~~^^

    4) 내게 필요한 선물 : 아웃백 상품권
    5) 공개댓글~★에 이어 공감하트 누르기! : OK
    6) 참고 : 응원의 공개댓글을 '따로' 작성해 남겨주시면 선정에 적극 반영되어요~
    -->추워지니 생각나는 이벤트 정말 좋아요~~~~~~

    출처: http://amkorinstory.com/category/Community/이벤트 [앰코인스토리]

  20. 정유미 2017.11.19 03: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 나의 이름 : 정유미
    2) 폰번호 4자리 : 9862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즐-즐거운회식~
    거-거대하고~거창하면서~
    운-운운해 하지말고 동료들과 함께
    회-회사란 타이틀을 벗어나
    식-식구들과 함께 식사하는 분위기처럼 즐겁게 즐깁시다~^^

    4) 내게 필요한 선물 : 아웃백 외식권 주세용~~~

  21. 미스터 반 2017.11.19 12: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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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의 이름 :
    2) 폰번호 4자리 :
    3) 즐거운 회식 5행시 짓기 :
    즐-
    거-
    운-
    회-
    식-
    4) 내게 필요한 선물 : (100%는 아니고 되도록 맞추겠습니다~)
    5) 공개댓글~★에 이어 공감하트 누르기!
    6) 참고 : 응원의 공개댓글을 '따로' 작성해 남겨주시면 선정에 적극 반영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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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의사항 : 다른 분 이름을 사칭하지 마세요. 선정된 후라도 명단에서 제외합니다.
    > 비방, 비속어, 19금 댓글 등은 추첨대상에서 제외되고 비공개 처리되어요.
    > 비밀번호는 공개댓글 수정시에만 필요합니다. 아무거나 입력하세요. 홈페이지란은 비우세요.
    > 이벤트 종료 후 당첨여부는 직접 이벤트게시판에서 확인 후 연락주셔야 선물 지급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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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명이인으로 인한 본인확인이 필요할 정도로 이벤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답니다.^^
    응모하실때 본인확인을 위해 폰번호 중 4개 숫자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당첨시 확인용이며 번호가 없거나 실제 번호와 다르면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가짜번호는 안되요)
    예시) 010-1234-5678 이면 1234 혹은 5678 이렇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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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를 거의 마쳐가고 있을 때쯤 전화가 한 통 걸려 왔다. “형 난데요, 오늘 저녁 우리 집에 와 주소.”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나?” “와 보면 알아요!” 후배 해준이가 저녁 식사 초대를 한 것이었다. 평소 삼겹살 없으면 밥을 못 먹는 친구라 넌지시 한 가지를 물어봤다. “해준아, 삼겹살 좀 사 가랴?” “그냥 오이소! 삼겹살 사 오면 안 돼요.” 뜻밖이었다. 저녁 식사 초대에 빈손으로 가면 머쓱할 듯싶어 물어봤는데, 뜻밖에 단호한 대답에 잠시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냥 빈손으로 오이소!” 과연 무슨 일일까? 궁금증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하던 일을 서둘러 마무리하고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후배의 집으로 향했다. 해준이는 뭐 그리 기분이 좋은지 싱글벙글하며 집 앞까지 마중 나와 있었다. “뭐가 그리 좋으니?” “집에 들어가서 가르쳐 줄게요.” “애인이라도 생겼니?” “애인보다 더 좋은 거.”


해준이의 집을 다시 찾은 지 1년이 되었다. 현관문을 들어서자 익숙한 냄새하며 신발들이 보였다. 바로 엊그제 본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손을 씻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서자, 사뭇 달라진 환경에 적응이 되지 않았다. 해준이가 혼자 사는 탓에 1년 전 화장실 풍경은 정리정돈 되지 않고 아무렇게나 배열된 치약, 칫솔로 핀잔을 줬던 기억이 있었는데 지금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우렁각시가 나타나 매일매일 청소하며 관리해 주는 듯한 느낌 이랄까. “해준이 점점 수상해. 살림이라도 차렸니?” “하하하!” “배고프지예! 이리와 저녁부터 드시소.” 경상도 친구라 서울 표준말과 경상도 사투리 뒤섞여 나오곤 했다. “뭘 차려 놓았길래 숨돌릴 틈도 없이 저녁 식사를 권할까?” 주방으로 들어섰다. ‘와! 이게 뭐지?’ 해준이를 떠올리면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그림의 식탁 풍경이었다. 닭 가슴살, 채소 샐러드, 달걀흰자…. “삼겹살은 안 보이네.” “내 삼겹살 끊었소.” “정말?”


식탁에 앉자마자 해준이의 얘기는 시작되었다. 얼마 전, 배가 자꾸 나와 병원에 갔더니 복부 비만으로 진단이 나왔고 의사 선생님이 운동과 채소 위주의 식단을 권유했다는 것이었다. 바로 헬스클럽 가서 등록을 했고, 헬스 트레이너는 닭 가슴살과 달걀흰자 얘기를 꺼냈다는 것이다. 평소 삼겹살을 좋아하긴 했지만 비만은 거리가 멀어서 안심했던 해준이에게 복부 비만은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온 모양이었다. “이런 것만 먹고 버틸 수 있겠니?” “일단 뱃살을 빼야 하지 않겠는겨!” 해준이의 표정은 사뭇 진지했다. 삼겹살을 과감히 버리고 달걀흰자를 선택했을 때는 비장한 결심이 숨어 있었으리라.


닭 가슴살과 달걀흰자는 TV에서만 볼 수 있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나의 눈앞에 나란히 놓이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다. 해준이의 정성이 담긴 저녁 식사를 마쳤다. 늘 밥이나 찌개국이 나의 저녁 식사 메뉴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그건 편견이었다. 샐러드 한 접시도 훌륭한 저녁 만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해준이 덕분에 색다른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다. 나도 이제 건강에 대한 생각을 좀 더 진지하게 해봐야겠다. 고마워.” 후배의 저녁 식사 초대는 의외로 많은 것을 깨닫게 해줬다.


글 / 사외독자 한상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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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 반 2017.11.16 00: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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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함과 폰4자리로는 공장/소속을 알 수가 없어요~
    = 당첨자 본인이 직접 메일이나 비밀댓글로 연락주셔야 선물을 보내드릴 수 있어요.
    = 12월 15일 이후에는 선물이 다음 이벤트로 이월되니 기한 내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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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Eun.Kim@amk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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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1.16 04:1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17.11.16 09: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7.11.16 10: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2017.11.16 11:2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2017.11.16 12: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17.11.16 19:2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2017.11.16 19:4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2017.11.17 00:2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2017.11.17 12: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1. 미스터 반 2017.11.17 14: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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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혜지님(6391),
    이도화님(4578),
    김재영님(5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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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첨자 본인이 직접 메일이나 비밀댓글로 연락주셔야 선물을 보내드릴 수 있어요.
    = 성함과 폰4자리로는 공장, 소속을 알 수가 없어요~
    = 12월 15일 이후에는 선물이 다음 이벤트로 이월되니 기한 내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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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7.11.17 23:3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3. 2017.11.19 10:49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유럽 특히 동유럽을 여행하면서 고성에서 내려다보거나 고속도로에서 마주치는 지붕이 빨간색으로 뒤덮인 광경을 ‘동화 속 작은 마을’로 부르고 싶었다. 그런 광경은 보고 또 보아도 감동적이니 어쩌면 좋으랴! 홈쇼핑의 여행상품을 보다가 설렘을 이기지 못하고 내일이라도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눈에 들어왔다. 해변을 끼고 빨강 지붕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발칸의 ‘크로아티아’다.


그 풍경에 매료되어 안내하는 대로 여행경비 일체를 일시불로 결재 - 보통은 예약금으로 30만 원을 내고 확정되면 나머지를 낸다 - 했다. 그러나 한 여행사로부터는 해피콜을 받고 다른 곳은 인터넷에서 확인한 결과, 내가 원하는 여행 조건이 아니라 취소했다. 발칸 지역으로 가는 국적기나 직항편이 없다는 것이 첫 번째 결격사유다. 모스크바항공이나 터키항공을 이용해야 하므로 먼저 그들 나라에 도착 후 갈아타기 위하여 몇 시간을 기다린다는 게 여간 난감하고 짜증 나는 게 아니다. 하필이면 자정을 겨우 넘긴 시간에 떠나고 도착하므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성격도 문제지만, 8일간의 일정이 6박 8일도 아닌 5박 8일이다. 동유럽을 경유해서 여행한다면 문제 될 게 없지만, 갔던 곳을 다시 찾는다는 것은 시간 낭비에다 경비만 가중될 뿐임을 여러 번 경험했기에 고려 대상이 아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독방을 써야 하는데, 독방 차지가 인근 국가인 동유럽이나 서유럽보다 고액이라 심기가 불편하다. 현재의 심정은 이렇지만, 빨강 지붕이 자주 눈에 밟히면 모든 악조건을 감수하고 훌쩍 비행기를 탈지도 모른다.


눈을 돌려 우리의 현실을 보면 어떤가. 대도시는 물론 소읍까지 성냥갑을 포개 놓은 것 같은 아파트의 비중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게 걱정이다. 아니나 다를까 며칠 전에 통계청이 밝힌 2016년 인구주택 총 조사에서 아파트 가구 수가 1,000만 가구를 돌파하여 주택의 60% 이상이라고 한다. 우리는 어느새 숨 막히는 아파트단지 속에 파묻힌 꼴이다. 지금까지는 좁은 땅에 많은 인구가 살아야 하므로 아파트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믿어왔다. 그런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게 아님을 알 수 있다. 가까운 일본만 하더라도 땅덩이 크기나 인구 밀도가 우리와 비슷한데, 여러 번이나 일본을 다녀왔지만 아파트 단지를 쉽게 볼 수 없었다. 인터넷으로 조사해 보니 아파트는 10%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상복합형태의 주거지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우리처럼 열광적이지는 않은가 보다.


김준만 교수는 그의 저서 ‘강남, 낯선 대한민국의 자화상’에서 우리 민족의 아파트 선호현상을 분석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회문화적 동질성으로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어 하는 ‘구별 짓기’의 결과물로 아파트 등을 선호하게 되었다는 것이고, 대표적인 형태로 강남의 고가 아파트, 학교, 외제 자동차, 명품 등을 선호하는 것이라고 했다. ‘빨리빨리 문화’, ‘대세 추종 쏠림 현상’ 등도 한몫 했다고 적고 있다. 도시 중산층이 더는 아파트로 ‘구별 짓기’ 를 하지 못한다는 확신을 가지면 아파트 단지는 급격히 사양길로 들어설 것이라는 예측도 하였다. 강남지구는 인프라가 확보되어 교통이 편리하고 문화시설이 집중된 지역이라 아파트 가격이 비싼 줄로만 알았는데 주거지를 재산으로 생각하는 심리까지 있다니 곤혹스럽다.


그나저나 60년 뒤, 손자가 삭막한 아파트 단지에 갇혀 살면 어쩌나 하다가도 한 달이 멀다 하고 변하는 세상인데 그때쯤에는 세계가 하나이거나 대륙 별로 통일될 게 아닌가! 어디든 원하는 지역에 살수도 있고, 하루에도 여러 곳을 여행할 수 있을 텐데 무엇이 아쉬울까! 냉동 처리되었다가 그때쯤 해빙되어서 생활하는 모습을 꿈에서라도 보고 싶은 망상을 품는다.


글 / 사외독자 이선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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无论晴天还是下雨

Wúlùn qíngtiān háishì xiàyǔ

맑은 날도 또 비 오는 날도


사진출처 : 朱主爱 공식 페이스북


중국계 말레이시아인인 가수 朱主爱(Zhū zhǔài)가 부른 노래입니다. 한편의 CF나 유튜브 영상처럼 발랄한 이 곡은 2015년에 발표되어 많은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누구나 한 번만 들으면 따라 부를 수 있는 단순한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보고 싶어!’라는 단순한 가사를 계속 들려주는 이 노래. 사랑하는 연인이 싱긋 웃으며 이 노래를 불러준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이 노래를 불러줄 연인이 없는 분을 위해, 영화배우 박보검 씨가 부른 영상을 링크합니다. 여러분을 위한 저의 섬세한 배려에 감탄하며 즐감해보아요!



无论晴天还是下雨

Wúlùn qíngtiān háishì xiàyǔ

맑은 날도 또 비 오는 날도


想要传送一封简讯给你

Xiǎng yào chuánsòng yìfēng jiǎnxùn gěi nǐ

너에게 메시지를 하나 보내고 싶어

我好想好想你

Wǒ hǎoxiǎng hǎoxiǎng nǐ

네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

想要立刻打通电话给你

Xiǎng yào lìkè dǎtōng diànhuà gěi nǐ

너와 당장 통화하고 싶어

我好想好想你

Wǒ hǎoxiǎng hǎoxiǎng nǐ

너무너무 보고 싶어

每天起床的第一件事情

Měitiān qǐchuángde dìyī jiàn shìqing

매일 아침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은

就是好想好想你

Wǒ hǎoxiǎng hǎoxiǎng nǐ

바로 네가 너무너무 보고 싶다는 거야

无论晴天还是下雨

Wúlùn qíngtiān háishì xiàyǔ

맑은 날도 또 비 오는 날도

都好想好想你

Dōu hǎoxiǎng hǎoxiǎng nǐ

역시 네가 너무너무 보고 싶어

(반복) 

每次当我一说我好想你

Měicì dāngwǒ yì shuō wǒ hǎoxiǎng nǐ

매번 널 보고 싶다고 해도

你都不相信

Nǐ dōu bù xiāngxìn

넌 늘 믿지를 않아

但却总爱问我有没有想你

Dàn què zǒng ài wèn wǒ yǒuméiyǒu xiǎng nǐ

하지만 넌 항상 내가 널 보고 싶어하는지 묻지

我不懂的甜言蜜语

Wǒ bùdǒngde tiányánmìyǔ

난 달콤한 말을 잘 몰라

所以只说好想你

Suǒyǐ zhǐ shuō hǎoxiǎng nǐ

그래서 그냥 널 보고 싶다고 하는 거야

反正说来说去

Fǎnzhèng shuōláishuōqù

어쨌든 이렇게 저렇게 말해 봐도

都只想让你开心

Dōu zhǐ xiǎng rang nǐ kāixīn

모두 널 기쁘게 해줄 생각뿐

好想你 好想你 好想你 好想你

Hǎo xiǎng nǐhǎo xiǎng nǐ hǎoxiǎng nǐ hǎoxiǎng nǐ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是真的真的好想你

Shì zhēnde zhēnde hǎoxiǎng nǐ

정말정말 보고 싶어

不是假的假的好想你

Búshì jiǎde jiǎde hǎoxiǎng nǐ

거짓말, 거짓말이 아니야 보고 싶어

好想你 好想你 好想你 好想你

Hǎo xiǎng nǐhǎo xiǎng nǐ hǎoxiǎng nǐ hǎoxiǎng nǐ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보고 싶어

是够力够力好想你

Shì gòulì gòulì hǎo xiǎng nǐ

엄청엄청 보고 싶어

真的西北西北好想你

Zhēnde Xīběi xīběi hǎo xiǎng nǐ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어

好想你

hǎoxiǎng nǐ

보고 싶어


▲한국어가 들어있는 버전

 


▲박보검 버전


오늘은 无论 wúlùn에 대해 알아볼게요


无论(wúlùn)은 ‘~를 막론하고, ~를 따지지 않고, ~에 관계없이’라는 의미의 접속사입니다. 한자로 읽으면 ‘물론’ 이 되는데요, 우리말의 ‘물론’에 해당하는 의미로도 사용되지요. 不管~都,不管~也와도 비슷합니다. 不管은 주로 구어체, 无论은 문어체로 사용되거든요. 자, 그럼 예문을 통해 살펴볼게요.


无论晴天还是下雨 Wúlùn qíngtiān háishì xiàyǔ.

맑은 날도 또 비 오는 날도


不论说什么都不听。Búlùn shuō shénme dōu bùtīng.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 (무슨 말을 하든지 듣지 않을 거야)


不管下不下雪,我们都要去。Bùguǎn xiàbúxiàxuě,wǒmen dōu yào qù.

눈이 오거나 말거나 우린 가야만 해.


참고로 위의 가사 중 够力, 西北의 경우, 광둥어에서 유래된 중국어의 말레이시아 사투리로 ‘굉장히’, ‘엄청나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응하는 우리나라 사투리로 ‘겁나게’, ‘억수로’, ‘징하게’ 등이 있지요. 우선은 표준어로 번역을 해놓았지만 독자 여러분이 입맛에 맞게 해석하시면 더 느낌이 살 것 같네요. (^_^)


아침저녁으로는 겨울이 느껴집니다. 차가운 바람이 상쾌하기도 하지만 감기 및 호흡기 질환에 유의해야 할 시기이기도 해요.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을 키워야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겠지요. 사람 사이의 따뜻한 교감이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삭막하고 바쁜 일상 속에선 늘 뒷전으로 밀리곤 하지요. 오늘은 이 발랄한 노래처럼 누군가의 비타민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낯 간지러운 표현일수록 더 많은 면역력을 선물할 거라고 믿으며! (믿거나~말거나~)




WRITTEN BY 황병식

왕성한 호기심 덕에 얻은 사소한 지식을 주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하며, 여행과 이문화(異文化)에 관심이 많은 도시남자다.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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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休


잠시 쉼이란!

잠시 잠깐이라도 휴식이 필요한 존재의 대상이 곁에 있다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글과 사진 / K4 제조3팀 김대봉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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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아무로 나미에 공식 홈페이지 http://namieamuro.jp/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지난 9월, 일본의 톱가수 安室奈美恵(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공영방송 NHK와 유력 일간지 등에서 은퇴소식을 속보로 알릴 정도로 그녀의 은퇴 발표는 팬들은 물론 일본 국민에게도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일본국민들은 “아무로 나미에가 사라진다는 건 나의 90년대가 사라지는 것이다!”라고 할 정도로 그녀의 은퇴 선언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가수인 그녀의 나이로 이제 불과 41살. 앞으로 1년 후인 2018년 9월 16일 은퇴를 한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남은 그녀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일본어는 그녀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물론 필자의 추천곡도 감상해보세요~!



ファンの皆様へ

팬 여러분께


ファンの皆様、

いつも応援し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팬 여러분, 언제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先日9月16日に無事、デビュー25周年を迎えることができました。皆さんの応援、支えがあって25周年目をスタートできた事に 心から感謝しております。

지난 9월 16일 무사히 데뷔 25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뒷받침으로 25주년째를 시작할 수 있었던 것에 마음속으로부터 감사하고 있습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今日は、私が長年心に思い、この25周年という節目の年に決意した事を書きたいと思います。

오늘은, 제가 오랜 기간 마음속으로 생각한 이 25주년이라는 인생의 한 고비에 결의한 바를 쓰려고 합니다.

  

「わたくし安室奈美恵は、2018年9月16日をもって引退することを決意致しましたので、この場を借りてファンの皆様にご報告させていただきます。」 

“저 아무로나미에는, 2018년 9월 16일을 마지막으로 은퇴할 것을 결의하였기에, 이 자리를 빌려 팬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


引退までのこの1年 アルバムやコンサート、最後にできる限りの事を精一杯し、有意義な1年に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ます。

은퇴까지 앞으로 1년. 앨범과 콘서트,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 유의미한 1년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そして、私らしく 2018年9月16日を迎えたいと思います。

그리고, 저 자신답게 2018년 9월 16일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皆様、安室奈美恵の最後の1年を、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여러분, 아무로 나미에의 마지막 1년을 잘 부탁드립니다.


安室奈美恵

아무로 나미에


[주요 단어]

ファン : 팬 (같은 단어와 발음으로 선풍기, 환풍기의 뜻도 가짐)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감사합니다

長年 : 긴 세월, 오랜 세월, 여러 해

迎える : 맞이하다, (사람, 때를) 맞다, 마중하다, 부르다, 모셔 오다

支え : 받침, 버팀, 기둥 등

節目 : 단락을 짓는 시점. 재목의 옹이나 마디가 있는 부분. 여기서는 ‘한 고비’의 의미로 쓰임.

わたくし(私) : (대명사) 저. 나. わたし를 격식 있게 쓸 때.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그녀의 전성기는 ‘아무라 신드롬’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젊은 여성들의 우상이었던 그녀는 20년 전에 긴 갈색 머리, 가는 눈썹, 태운 피부, 미니스커트, 부츠 등으로 패션을 선도했고, 남자한테 잘 보이려 하기보다는 주체적인 여성의 삶의 방식을 보여준 것이 일본 여성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하네요. 그녀의 은퇴가 왜 일본국민들에게 ‘자신의 90년대가 사라지는 것이다’라고까지 표현하는지 알 수도 있을 것 같네요.


▲HEY!ⅹ3 예능프로 아무로 나미에 출연 영상




WRITTEN BY 김두현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하지만 알고 보면 가깝고도 정말 가까운 나라인 매력 넘치는 이웃 나라 일본을 소개해 드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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