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가족 여러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16년이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나간 시간을 아쉬움에 묻어 두고 다가올 내일을 희망차게 시작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계속되는 송도 탐방 스토리! 2017년 첫 번째 이야기는 겨울 들판에 아이들의 함성이 드넓은 스노우 페스티벌, 문학랜드 눈썰매장, 스노우파크입니다.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신나는 화이트 월드! 앰코스토리와 함께 떠나 볼까요?


▲ 문학랜드 눈썰매장 현수막


지난 12월 22일, ‘2016 문학랜드 눈썰매장’이 개장하였다는 소식에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을 찾았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 2번 출구로 나오자, 눈앞으로 행사를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펄럭입니다. ‘함께해요~문학! 즐기자~문학랜드!’라는 슬로건이 한껏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마침 그곳을 찾은 어린아이는 룰루랄라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어서 가자’면서 함께 온 엄마 아빠의 손을 서둘러 잡아끌기 바쁩니다.


설원 위로 펼쳐지는 눈과 얼음의 축제


▲ 놀이기구 3종 세트


쿵쾅거리는 리듬이 신나는 음악 소리가 가까워져 오자 바운스~바운스 심장이 요동칩니다.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 바람 또한 사납기 그지없는데요, 행여나 감기에 걸릴까 아이들의 옷깃을 여미는 엄마, 아빠의 손길이 야무집니다. 티켓부스 앞, 미리 구매한 입장권을 발급받습니다. 티몬 등 인터넷 소셜 사이트를 통하면 할인된 가격에 눈썰매장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입장권과 함께 받은 3개의 쿠폰은 각각 미니기차, 회전그네, 바이킹을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3종 세트입니다.


▲ 문학랜드 눈썰매장 입장권과 놀이기구 이용권


입구를 들어서자 눈앞으로 새하얀 눈의 세상이 펼쳐집니다. 먼저 행사장의 매인, 대형 눈썰매장으로 향하는데요, 썰매장은 높이와 길이에 따라 중/상급코스(120M)와 초급코스(75M)로 나뉩니다. 중/상급코스는 초등부 이상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유치부는 아쉽지만 훗날을 기약해 봅니다. 출발 신호가 떨어지자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는 눈썰매, 바람 빵빵 튜브는 눈길 위 거침이 없습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쿨한 스피드! 그 짜릿함에 한껏 신이 오른 이는 비단 아이들뿐이 아니니, 남녀노소 덩달아 신이 난 모습에 웃음소리 드높습니다.



▲ 문학랜드 눈썰매장


눈썰매장 옆으로 위치한 경사진 얼음길은 문학경기장 스노우파크에서만 누릴 수 있는 이색 놀이인 ‘얼음썰매 봅슬레이’입니다. 기다랗게 이어진 얼음 위를 쌩쌩 달리는 기분, 스피드가 오를수록 짜릿함은 배가 됩니다.


▲ 문학랜드 얼음썰매 봅슬레이


전통 얼음 썰매장에서는 추억의 얼음지치기가 한창입니다. 아빠가 끌어주고 엄마가 밀어주고, 얼음빙판을 미끄러지는 나무썰매는 고르지 못한 표면 탓에 전복되기 일쑤지만, 그 또한 재미의 일환이 되어 세대공감 추억을 완성합니다.


▲ 문학랜드 전통 얼음 썰매


뽀드득뽀드득! 눈 놀이 동산을 가자 귓가를 간질이는 눈의 속삭임이 걸음걸음 뒤따릅니다. 데굴데굴 구르는 설원 위로 새하얀 추억이 몽실몽실 쌓여가는 곳, 아이들은 이곳에서 눈싸움을 하고, 엄마 아빠와 함께 커다란 눈사람도 만들어 봅니다. (다음 호에 계속)



▲ 문학랜드 설원 풍경


TRAVEL TIP. 인천 문학랜드 눈썰매장

✓ 주소 :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482 동문광장 문학스노우파크

✓ 대중교통 : 인천지하철 문학경기장역 2번 출구, 인천종합터미널 도보 10분

✓ 운영기간 : 2016년 12월 22일~2017년 2월 19일

✓ 운영시간 : 평일/주말/공휴일 09:30~17:00 (입장 마감 16:00)

✓ 이용료 : 대인/소인 15,000원 (어린이 24개월 이상 적용), 임산부,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50% 할인, 24개월 미만 어린이 무료입장 (썰매슬로프 이용 불가. 증빙서류 제시 필수)

✓ 문의 : 032-429-5549




글쓴이 엄용선

잼이보는 하루를 사는 자유기고가 & 여행작가. 1인 프로젝트그룹 ‘잼이보소닷컴’ 을 운영하며 주변의 소소한 잼이거리에 촉을 세운다. 밥 먹고 사는 일은 자유로운 기고로 이어지며 여행, 문화, 예술 칼럼을 비롯해 다양한 취재 원고를 소화하고 있다. 마음이 동하는 일을 벗삼는 프로젝터로의 삶을 꿈꾸며 여행과 생각, 사람과 글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메일 wastestory@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wast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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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초만 투자하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작고 사소한 반복이 가져오는 커다란 변화


새해가 시작되고 한 달쯤 지나면 가장 많이 회자하는 사자성어가 바로 ‘작심삼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심을 하고, 실천한 지 3일쯤 지나면 누구든지 의지가 흔들린다는 뜻인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많은 연구 결과들이 ‘작심삼일’을 당연한 것이라고 이야기한답니다.


새로운 결심 따위를 싫어하는 뇌

UCLA의 로버트 마우어 교수에 따르면, 뇌는 변화를 싫어한다고 합니다. 변화는 두렵기 때문이지요. 겉으로 보기에 아주 사소한 변화든, 큰 변화든,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변화를 피하려고 해요. 인간의 뇌는 새로운 도전과 욕구가 일어날 때 어느 정도의 두려움이 함께 발생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거든요.

큰 시험을 앞두고서 좋은 결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과 두려움이 너무 커진 나머지, 긴장해서 시험을 망친 경험을 해보신 적 있나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힘든 운동을 시작하기가 두려워서 차일피일 미루고 있진 않나요? 이 모든 거부감이 뇌의 본능적인 방어 작용이라는 뜻입니다.

가끔 두려움을 흥분으로 바꾸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내는 사람들도 있긴 합니다. 어려운 과제에 맞닥뜨릴수록 더욱 열정적으로 도전해서 생산성이 높아지는 사람들 말이에요.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렇지 않아요. 목표가 클수록 두려움이 커지는 건 당연한 현상이랍니다. (걱정 마세요! 우리만 그런 게 아니니까요)


뇌가 눈치채지 못하는 작은 습관

안 하던 운동을 하는 것도, 안 하던 공부를 하는 것도, 잘 먹던 음식을 멀리하는 것도, 잘 마시던 술을 끊는 것도, 우리의 뇌는 모두 갑작스러운 상황의 변화로 인식합니다. 자동적인 방어 반응을 작동하게 되고, 이유 모를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최근의 여러 연구 결과들은 작은 행동, 작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큰 목표를 향한 아주 작고, 사소한, 남들이 보기에는 너무도 미미한 그런 변화 말입니다.

그래야 뇌가 변화를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어지럽혀진 책상을 정리하려면 당장 한숨부터 나오지만, 책상 위의 클립 하나를 서랍 속에 집어넣는 순간 정리가 시작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작은 행동, 쉬운 행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작은 습관을 만들어 오래 지속하기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는 얼마나 걸릴까요? 1년? 3년? 10년쯤? 아닙니다.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데 필요한 순간은 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새로운 반복행동을 지금 당장 실천에 옮긴다면 말이지요. 단지 새로운 습관을 만든 다음, 익숙해질 때까지 몇 년에 걸쳐 반복하면 됩니다. 누군가는 하루면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누군가는 일주일에 걸쳐, 누군가는 몇 년에 걸쳐 새로운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티븐 기즈는 미국의 떠오르는 스타 파워블로거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입니다. 그는 만성적인 ‘귀차니즘’의 소유자였다고 해요. 매일 30분씩 운동하기로 했지만, 목표를 달성하기가 너무나 부담스러웠던 빈약한 몸매였지요. 그래서 그는 목표를 바꾸었습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한 목표를 설정했어요. ‘매일 팔굽혀 펴기 한 번 하기’라는 목표였지요. 별것 아닌 팔굽혀펴기 한 번은 그에게 엄청난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는 몸짱으로 거듭났습니다. 이제 그는 ‘작은 습관 프로젝트’를 주장합니다. 시작에 대한 거부감도, 지속에 대한 걱정도 없는 아주 사소한 긍정적인 행동을 매일 실천하는 겁니다.


작은 습관을 매일 실천하기만 하면, 매일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 매일 성공을 쌓아가는 습관을 만들 수 있지요. 매일의 작은 습관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생각지도 못한 변화를 가져온답니다. 이번 달에는 작은 습관의 힘을 증명하는 여러 책을 골라보았습니다.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로버트 마우어 지음, 장원철 역, 스몰빅라이프


우리의 결심이 성공할 확률은 겨우 8%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결심한 사람들의 25%는 1주일 안에 포기하고, 한 달이 지나면 절반이 포기한다고 하지요. 왜 이렇게 쉽고 빠르게 나의 결심을 포기하게 되는 걸까요? 이 책의 저자이자 UCLA 의대 교수인 로버트 마우어 박사는 계획의 설계가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뇌는 갑작스러운 변화를 생존에 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모든 변화는 아주 작고, 가볍고, 부담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지요. 하루 30분 운동이 아니라 하루 1분 운동을 시작하고, 하루 한 시간 공부가 아니라 하루 5분 공부를 시작하라는 뜻입니다. 너무나 작아서 변화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을 정도로, 너무도 쉬워서 도전이라고 생각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주 작고 가볍게 시작하는 거예요! 이런 변화에 뇌가 익숙해지면 다시 아주 작게 수위를 높여 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스몰 스텝 전략입니다. 과연 언제 목표를 달성하겠느냐고요? 저자는 속도에 대한 집착을 버려야 시간이 걸리더라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목표 달성률 8%에 속할 것인가, 혹은 92%에 속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할 시점입니다.




「나를 바꾸는 연습」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이정환 역, 세종서적


단 10초만으로 사람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10초만 주어지면 인생이 바뀔지도 모른다는 말을 믿으세요? 이 책의 저자는 그렇다고 주장합니다. 오히라 노부타카는 행동 이노베이션 전문가이자, 일본 각계 리더들의 멘탈 코치입니다. 15초나 30초짜리 텔레비전 광고로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감동을 전달할 수 있는 것처럼, 저자는 10초로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하다고 말합니다. 기지개를 켠다거나, 입을 벌리고 웃거나, 거울을 보거나, 손가락으로 V사인을 그리는 일들 말이지요. 10초 안에 할 수 있는 단순한 행동이지만 기분이 무척 좋아지지요. 불과 10초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행동할 수 있고, 행동하기만 한다면 반드시 성공하고, 그러므로 조금씩 변화가 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하루에 딱 10초만 투자해서 인생을 변화시키는 방법, 궁금하시죠? 이 책을 읽으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나만의 10초를 만들어 보세요.




「회사에서 꼭 필요한 아주 작은 습관」

고미야 가즈요시 지음, 정윤아 역, 비전코리아


이 책이 재미있는 점은 굉장히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기에, 더욱 그 사람의 면면을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습관만 봐도 사람이 보인다’라고 말하는 거겠지요. 저자는 회사에서 상대방의 처지가 달라졌을 때, 사과해야 할 때, 부하직원의 이야기를 들을 때,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이 옆에 있을 때, 회의나 회식에서 분위기를 잡을 때, 아주 작은 업무를 맡았을 때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설명해줍니다. 솔직히 너무 사소하고 기본적인 것들이어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저 남들의 눈치를 보며 행동했던 사소한 생활 습관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일본인 저자의 이야기라서 한국 기업문화와는 다른 부분들도 있겠지만, 어쨌든 ‘기본’을 지키는 작은 습관들은 글로벌하게 적용이 될 겁니다. 편집도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잘 읽히는 책입니다.




「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습관」

지수경 지음, 프로방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 책은 소개할 책 목록에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자가 정말 평범한 아줌마였기 때문이지요. 웬만큼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견을 이룬 사람들이 쓴 책이라던가, 직장을 다니는 분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를 소개하려고 했는데, ‘평범한 아줌마’가 쓴 책을 소개해도 될까 싶었습니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이 작고 사소한 습관을 실천해 인생을 변화시킨 이야기여서 오히려 공감되더군요. 저자는 원래 허약한 체질이었는데 임신 후 재발한 아토피와 합병증으로 고생합니다. 빈혈 때문에 일주일의 절반을 집에서 누워 지내면서, 어린 딸에게 짜증을 퍼붓던 엄마였지요. 행복한 일상을 원하던 저자는 딱 한 가지를 결심합니다. 하루 1.5ℓ의 물은 부담스러우니, ‘하루에 물을 두 잔 마시기’로 합니다. 그게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별것 아닌 습관이 삶을 변화시켰죠! 저자는 체질이 변하고, 변비가 해결되고, 눈에 띌 정도로 건강해지고, 잔병치레에서 벗어났으며, 그에 따라 자신감이 생기고, 감사의 습관과 메모의 습관을 지닐 수 있었습니다. 그 후 매일 두 줄씩 글 쓰는 습관을 실천한 결과 이렇게 책까지 내게 되었어요. 먼저, 물 두 잔 마시기부터 따라 해볼까요?




글쓴이 배나영

남다른 취재력과 감각있는 필력을 여러 매체에 인정받아 자유기고가와 여행작가로 일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기획자에서 뮤지컬 배우에 이르는 폭넓은 경험을 자양분 삼아 글을 쓴다. 현재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학을 공부하며 여행과 삶을 아름답게 조화시키는 방법을 궁리 중이다. 블로그 baenadj.blog.me/ 




 추천 책읽기 이벤트 이번 호에 소개된 책 중에 읽고 싶은 책과 이메일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신 독자님 중 선발해 책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안내 : 그동안 2~3회 이상 선정되신 분들은 양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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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 반 2017.01.12 09: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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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에 소개된 책 중 '읽고 싶은 책'과 '이메일 주소'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신 독자님 중 선발해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1월 안에)
    이번달에는 총 4권을 준비했습니다. (^_^)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나를 바꾸는 연습」
    「회사에서 꼭 필요한 아주 작은 습관」
    「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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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01.12 10: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미스터 반 2017.01.12 10:1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네~그때 바로 보내드렸어요. (메일 주셨던 12월 28일 이후 K4 도착)
      MC님에게 우편함 확인해달라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

  3. 2017.01.12 11: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7.01.12 14:1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5. 손가방 2017.01.12 15: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주 작은 반복의 힘은 서점에서 잠시 봤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더군요.

  6. 2017.01.12 19: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2017.01.13 04:5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8. 미스터 반 2017.01.13 19: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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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에 소개된 책 중 '읽고 싶은 책'과 '이메일 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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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에는 총 4권을 준비했습니다. (^_^)

    「아주 작은 반복의 힘」
    「나를 바꾸는 연습」
    「회사에서 꼭 필요한 아주 작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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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01.15 13: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책덕후 화영 2017.01.15 21: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종이책은 되도록이면 안받고 있어서 참여는 못하겠지만 좋은 이벤트네요 ^^

  11. 미스터 반 2017.01.16 09:0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17년 1월 도서 당첨자 공지 (1차)

    「나를 바꾸는 연습」 pj*****@naver.com
    「인생을 바꾸는 아주 작은 습관」 cho****@hanmail.net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첨자께는 메일 보내드렸습니다. :D
    ●●●●●●●●●●●●●●●●●●●●●●●●●●●●●●●●●●●
    2권 남았습니다. ^^

    「아주 작은 반복의 힘」
    「회사에서 꼭 필요한 아주 작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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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미스터 반 2017.01.16 15: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 남은 2권은 : 앞서 응모해주신 분 포함하여 1월 19일(목) 점심시간 12시까지 응모받고 오후에 선정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_^)

  13. 2017.01.17 16:1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2017년 새해에도 맛있는 식당들을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잘 먹으러 다니겠습니다! 자,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나름 유명하다면 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 <콩불>입니다. 콩불은 콩나물과 불고기의 줄임말인데요,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있는 두루치기 느낌의 철판볶음요리입니다.




위치는 구월동 롯데백화점 옆 귀금속매장 옆인데요, 콩불의 다른 지점도 가봤는데 작은 정사각형의 간판과 집 모양 외부 인테리어가 동일한 걸 보니 콩불의 시그니처인 듯해요. 주차장은 옆에 마련되어 있지만 유료에 혼잡한 거리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내부는 적당히 넓은 편이고, 예약도 받습니다.






필자와 일행이 갔던 시간은 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요, 근처 직원들이 점심 먹으러 많이 들르더군요. 주말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봤는데 늘 자리는 있었습니다. 메뉴는 기본적으로 콩불이 있고요, 오삼콩불, 해물불고기 등이 있습니다. 기본 찬으로는 단무지, 피클, 깍두기, 미역국이 나옵니다. 또 주문하는 양에 따라 밥이 나오는데요, 저는 치즈콩불 2인분에 우동 하나, 쿨피스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저녁이라면 소주를 시켜도 좋겠지요. 콩불을 좀 먹었다~하는 사람이라면 주로 우동사리를 주문하는데요, 필자는 우동사리를 썩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우동으로 했습니다. 예전에 우동사리를 넣어 먹어봤는데 볶음우동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콩불에서는 주문하면 직원들이 모두 조리합니다. 필자는 매운 걸 좋아하는 편이라 치즈콩불이 그다지 매운편은 아니었는데 일행은 좀 매콤하다고 합니다. 대패삼겹살에 매콤한 고추장 양념, 콩나물에서 나오는 물이 함께 자글자글 끓고 있는 모습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맛은 두루치기에 가까운 맛인데, 고기에 비린 맛이 없고 콩나물에서 나오는 물 때문에 싱거워지지 않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추가로 주문한 우동이 너무 인스턴트 맛이 났습니다. 그래도 주메뉴인 콩불이 맛있으니까 괜찮습니다.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데요, 공깃밥을 먹지 않으면 볶음재료만 주문하면 되고, 아니면 볶음밥을 주문하면 됩니다.



쌀쌀한 날씨에 매콤하고 뜨거운 콩나물과 불고기를 찾아 구월동으로 가보시는 걸 추천하면서, 저는 이만 총총!


메뉴 : 콩불 1인분 6,000원, 치즈콩불 7,000원, 오삼콩불 7,500원, 달달불고기 6,500원, 쿨피스 1,000원

영업 : 11:00~23:00

주소 : 인천 남동구 성말로 9 (구월동 1457) 이노프라자 1층 콩불

전화 : 032-433-0953





WRITTEN BY 우혜민

세상에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놀러 다니기 바쁜 청춘이다. 그중 다양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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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성미 2017.01.12 19: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앰코인스토리~~맛있는 콩불 소개해주셨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2017년에도 응원합니다. 늘 잘 읽어보겠습니다!!


[강원도 여행] 새해맞이 정동진 일출, 평창 대관령, 그리고 오대산 월정사로


으레 신년이면 떠나는 새해 해맞이 여행. 맨날 뜨고 지는 해이건만, 그리고 갈 때마다 춥고 매우 고생하며 내년에는 오지 말자 다짐하면서도 다시 오게 되는 해맞이 장소들. 대부분 사람들은 새해 수평선 너머 떠오르는, 이글이글 타는 첫해를 보면서 새로운 다짐과 희망을 걸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2017년을 맞이하고, 언제나 그랬듯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보러 강원도로 떠났다.


앰코인스토리가 추천하는 강원도 여행 코스


정동진역에 시간이 멈추었다



매일 보는 해도 새해 첫날만큼은 예술 작품이 된다고 누가 그랬다.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보며 한 해의 소망과 기원을 담아본다. 특히 올해는 정유년 닭의 해라 하지 않던가. 해돋이를 핑계로, 나름대로 제일 만만한 정동진으로 가서 기웃거려 본다. 세계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이 있는 역에, 바다와 나란히 달리는 철도, 해풍에 비스듬히 누워버린 해송, 타임머신을 타고 60년대로 돌아간 듯 착각마저 일으키는 허름한 간이역의 모습. 이러한 모습 때문에 자꾸 사람들로 하여금 이 역을 찾게 만드나 보다. (아니, 드라마 모래시계 때문인가) 



꼭 12월 31일 날 해돋이를 보라는 법은 없다. 마음이 내키면 보러 가는 것이다. 파도 모양을 보니 선명한 일출은 기대하기 어렵겠다고 생각했다. 예상 시각은 7시 40분. 이미 몇 번의 시도를 해본 경험으로 8시가 다 되어서야 높은 구름층 너머로 해가 빼꼼 고개를 내민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유독 많았다. 다행히 붉은 빛을 길게 뿌리는 해 덕분에, 컴컴할 때부터 내내 가슴 졸이며 보던 연인들도 가족들도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붉은 빛줄기가 긴 선을 그으며 모래사장을 드리운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귀여운 양들과 함께




사시사철 언제 가도 항상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양떼목장. 특히 가족 여행객들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하는 여행. 모두를 만족하게 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대관령 정상에 울타리를 치고 양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유럽 알프스를 연상시킬 정도로 이국적이고 아름답다. 목장 주변으로는 울창한 태백산맥 능선들이 연신 이어진다. 




아이들의 마음을 뺏는 것이 또 있다. 그림처럼 펼쳐진 양들의 산책로를 걷는 것도 좋지만, 두 손 가득 건초를 받아 양들에게 직접 먹이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무척 추워지는 겨울에는 양들의 막사에서 이를 즐길 수 있다. 1.2km 정도 이어지는 양들의 산책로를 따라 살살 걸어본다. 허리까지 쌓인 눈 사이로 좁은 길을 냈다. 사진기로 어디를 찍던 푸르른 하늘 밑으로 새하얀 언덕이 펼쳐진다.


나무숲이 아름다운, 오대산 월정사



초록으로 물든 날 찾았던 곳인데 겨울 눈에 덮인 모습을 보니 다시 새롭다. 오대산은 부처님이 꽃술 부분(적멸보궁)에서 염화시중의 미소를 띠고 있고, 이를 중심으로 중대, 동대, 서대, 남대, 북대에 사는 보살들이 부처님을 우러러보며 설법을 듣는 형상을 했다. 그에 세워진 월정사는 연꽃나라(적멸보궁)로 들어가는 산문. 그런 월정사의 전나무 숲은 그 밑을 받치는 푸른 연잎이다. 



오대산은 산봉우리 32개, 계곡 31개, 폭포 12개를 거느린 산. 김시습(1435~1493)은 “풀과 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져서 속된 자들이 감히 오지 않아 으뜸”이라고도 했다. 마침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12월 7일부터 매주 월정사 템플스테이(www.woljeongsa.org)가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해도 좋겠다. 만일 초록으로 물든 날에 이곳에 들른다면, 1,000그루 넘게 심어진 전나무 숲길을 천천히 걸어보기를 권한다.


천 년의 승지라 보배로운 이곳

한 가닥 오솔길 그윽이 뚫렸어라

사는 스님은 세월을 가벼이 여기나

지나는 손은 머무는 시간 아까워라

나는 새는 영험한 탑을 피해가고

신령한 용은 옛 못에 잠겨 있도다

오대산이 멀지 않음을 알겠노니

훗날 다시 와서 노닐 수 있으리


- 이행(李荇, 1478~1534)의 <월정사> 중에서


강원도 여행 TIP. 


정동진역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303

볼거리+즐길 거리 : 모래사장, 해변, 주변에 식당과 찻집 즐비



대관령양떼목장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볼거리+즐길 거리 : 양떼목장 시설 소개, 먹이주기체험, 산책로, 야생화 정보 제공

체험료 : 대인 4,000원, 소인 3,500원, 경로 2,000원

관람 시간 : 1~2월 09:00~16:00

홈페이지 : www.yangtte.co.kr

문의 : 033-335-1966


오대산 월정사 

주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볼거리+즐길 거리 : 암자, 성보박물관 소식 안내, 템플스테이와 출가학교 운영 중

홈페이지 : http://woljeongsa.org

문의 : 033-339-6800


패키지여행 추천

교통이나 스케줄 등 여행에 두려움이 앞선다면 코레일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간단한 여행 패키지를 살펴보거나 참고해도 좋겠다.




WRITTEN BY 미스터반

안녕하세요. 'Mr.반'입니다. 반도체 정보와 따끈한 문화소식을 전해드리는 '앰코인스토리'의 마스코트랍니다. 반도체 패키징과 테스트가 저의 주 전공분야이고 취미는 요리, 음악감상, 여행, 영화감상입니다. 일본, 중국,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에 아지트가 있어 자주 출장을 떠나는데요. 앞으로 세계 각 지역의 현지 문화 소식도 종종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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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MOVIE] 2017년 1월에 개봉하는 영화 기대작


추천 영화1 ▶ 패신저스 Passengers


사진출처 : 다음영화 (https://goo.gl/qkyxea)


개봉일 : 2017년 1월 4일 (12세이상관람가)

감독 : 모튼 틸덤

출연 : 제니퍼 로렌스, 크리스 프랫


선택된 두 사람, 모두의 운명을 구해야 한다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서서히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 두 사람. 그러나 우주선에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그들이 남들보다 먼저 깨어난 이유를 깨닫게 된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CBw3tM2CcMM


추천 영화2 ▶ 어쌔신 크리드 Assassin's Creed


사진출처 : 다음영화 (https://goo.gl/fzjZNv)


개봉일 : 2017년 1월 11일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저스틴 커젤

출연 : 마이클 패스벤더, 마리옹 꼬띠아르


과거와 미래, 리얼과 픽션을 넘나드는 새로운 세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암흑의 삶을 살던 사형수 칼럼 린치(마이클 패스벤더 분)는 의문의 조직, 앱스테르고의 과학자 소피아(마리옹 꼬띠아르)에 의해 자신의 유전자에 과거의 비밀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유전자 속에 숨어 있는 기억을 찾아주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15세기에 살았던 조상 아귈라의 모험을 직접 체험하게 된 그는 아귈라가 비밀 모임인 암살단에 속해 있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다. 이후, 놀라운 지식과 기술을 축적한 그는 세상을 통제하려는 템플 기사단에 맞선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CUJU3_n8al0


추천 영화3 ▶ 공조 Confidential Assignment


사진출처 : 다음영화 (https://goo.gl/Kghoq1)


개봉일 : 2017년 1월 18일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김성훈

출연 : 현빈, 유해진, 김주혁


남북 형사의 예측 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비밀리에 제작된 위조지폐 동판을 탈취하려는 내부 조직에 의해 작전 중 아내와 동료들을 잃게 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북한형사 림철령(현빈). 동판을 찾아야만 하는 북한은 남한으로 숨어든 조직의 리더 차기성(김주혁)을 잡기 위해 역사상 최초의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그 적임자로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한편, 북한의 속내가 의심스러운 남한은 먼저 차기성을 잡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고, 정직 처분 중인 생계형 형사 강진태(유해진)에게 공조수사를 위장한 철령의 밀착 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뿐이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TY9zJ7R8P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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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7년 1월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앰코인스토리, 그리고 우리 필자들과 함께 즐거운 에피소드 많이 만들어보아요! (^^)





자, 새해에 여러분께 필자가 소개할 음식은 쭈꾸미(주꾸미)입니다. 쭈꾸미는 아시다시피 DHA 등의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몸에 좋다고 소문이 나 있는데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는 쫄깃한 쭈꾸미, 다들 좋아하시지요? 마침 가까운 첨단에 맛있게 매운 쭈꾸미볶음 전문점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답니다.




첨단에 있는 <북한강쭈꾸미>는 첨단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공사현장 바로 옆에 있어요. 이곳 북한강은 쭈꾸미볶음 전문점이라 메뉴는 간단해요. 맵기도 조절해 주문할 수 있답니다. 기본 찬으로는 열무김치, 무생채, 상추, 콩나물무침이 나오는데요, 매운 걸 잘 못 드시는 분은 셀프 바에서 반찬을 리필해 맵기를 조절해 비벼 먹으면 된답니다.







북한강에서는 매운맛을 달래줄 된장국이 나옵니다. 국이 맛있어서 밥과 함께 호로록 잘 넘어가더라고요. 주요리인 쭈꾸미볶음은 불향이 잘 베어져 있으면서도 매콤해서, 밥과 함께 비벼 먹기에 좋았어요. 신선한 쭈꾸미가 야들야들~쫄깃하게 씹는 맛이 찰져서 더 좋았네요. 밥은 쌀밥과 보리밥 중 선택이 가능해, 필자는 건강에 더 좋다는 보리밥에 비벼 먹었답니다.



반찬과 밥, 쭈꾸미가 잘 어우러졌기에 쓱쓱 비벼 먹으면 참 배부르게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콤하고 맛있는 쭈꾸미볶음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첨단 북한강쭈꾸미! 첨단 맛집으로 추천해 봅니다.


메뉴 : 쭈꾸미볶음 小(2인) 14,000원, 中(3인) 21,000원, 大(4인) 28,000원 / 새우튀김 8,000원 /도토리묵무침 8,000원 / 쭈꾸미볶음 1인분(밥 포함) 9,000원 / 주먹밥 3,000원 등

주소 : 광주 광산구 첨단강변로 75 (쌍암동 694-108)

전화 : 062-972-0025

영업 : 11:00~22:00





WRITTEN BY 신현주

여행과 맛집투어를 사랑하는 20대 오피스걸이며 저렴하고 질 좋은 맛집을 찾아 널리 알려주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맛집 사보기자로 열심히 활동 중. 국내나 해외 어디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해 개인 블로그 운영을 취미로 갖고 있으며,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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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앰코인 2017.01.07 17: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격도괜찮네요 군침돈다.. 가봐야겠어요~!


[음악나라 음악쌀롱] 희망을 노래하는 음악, 새해를 맞이하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 해가 이제 끝나갑니다.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고, 또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올해보다는 더 희망찬 새해가 오길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그리하여 이번 호에는 지난 호에 언급했던 ‘희망’에 대한 노래들을 들어볼까 합니다.


음악으로 병을 치료하는 음악치료를 뮤직 테라피(Music therapy)라고 하는데요, 20세기 초에 미국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격리된 정신병동에서 환자들에게는 복지가들의 위문을 통해서만 사회에 연결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성 토마스 길드의 ‘치료 음악회’라는 것에서부터 음악 치료법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음악 치료는 음악치료자가 체계적으로 환자에게 음악을 듣게 하거나 특정 행동을 하게 함으로써 개인의 심리적, 신체적, 정서적, 통합 등의 행동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특수한 심리 치료법이라고 합니다. 환자의 기분뿐 아니라 음악을 통해 신체적인 기능에도 작용한다고 하니, 음악이 가진 신비로운 힘인 것 같아요.


주변에도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요. 기분이 너무 가라앉아 있을 때 저처럼 트로트 음악을 들으며 기분 전환을 시키는 분도 계시겠지요? 물론 음악치료라고 하는 것이 무조건 듣기만 하는 것은 아니고요, 직접 연주하고 노래 부르는 것 외에 춤을 추거나 작곡을 하거나 이런 포괄적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행위나 학습을 통해 정신과 신체 건강 복원 및 유지, 향상하게 시키기 위한 것이 음악치료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 설명이 길어졌네요. 그래서 이번 호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음을 위로받고 싶을 때 듣는 음악들, 특히나 희망을 노래한 곡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려고 해요.


신해철이 부릅니다,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희망과 관련된 노래들은 어떤 곡들이 있을까 하고 고민하다 보니 문득 떠오른 대표적인 곡들이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 故 신해철 님의 <그대에게> 곡도 있고요, 최근에 무척 많은 사랑을 받는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곡도 있습니다. 특히, 전인권의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곡은 인기 드라마였던 <응답하라 1998>에서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로 부른 것이 히트가 되어 원곡이 더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2004년에 전인권 4집 앨범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 타이틀곡으로 발표되었고, 2013년에는 들국화라는 팀 이름으로 노래가 리메이크되었습니다. 잔잔한 구성이지만 떼창으로도 따라 부르기 쉬운 그런 스타일의 곡입니다. 최근에는 K리그 FC서울의 응원가로 채택되어 다시금 인기몰이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아참, 같은 제목으로 김제동이 진행하는 <걱정 말아요! 그대>라는 코너도 있지요.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천재 뮤지션 신해철.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주옥같은 그의 많은 곡 중에 대학가요제 대상곡이었던 <그대에게>라는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가사이지만, 곡이 주는 느낌이 워낙 경쾌해서 뭔가 기분 좋아지는, 그래서 희망을 품게 되는 그런 곡으로 추천해 봅니다. 사람이 좌절하고 절망했을 때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단계로 바로 넘어갈 수 없기에, 우리는 항상 그 중간단계의 전환점이 필요한데요, 그것이 바로 위로가 아닌가 싶어요. 누군가는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서 더 슬픈 노래를 듣고, 또 누군가는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기분 좋은 노래를 듣기도 하고 말이지요. 이런 의미에서 따뜻한 위로의 가사를 전하는 음악도 있지만 1999년에 발매된 앨범 <MONOCROM> 수록곡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라는 곡처럼 강하게 질책하는 이런 곡들도 때때로 사람들에게 위로 아닌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희망과 꿈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를 만들어주잖아요. 너무 개인적인 생각인가요? 하하! 이 곡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https://goo.gl/g3nVfO


영상출처 : https://youtu.be/zPnoIEiegpo


강산에가 부릅니다, 넌 할 수 있어


강산에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곡은 <넌 할 수 있어>라는 곡인데요, 이 곡으로 강산에는 수능생들의 꿈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었다는 얘기가 있을 만큼 참 많은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1994년에 발매된 강산에 2집 <나는 사춘기>의 수록곡인데요, 좌절 또는 고비가 있을 때 한 번쯤 들으면 위로가 되는 그런 곡이지요.


후회하고 있다면 깨끗이 잊어버려 / 가위로 오려낸 것처럼 다 지난 일이야 / 후회하지 않는다면 소중하게 간직해 /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비슷한 느낌을 주는 또 다른 강산에의 다른 작품도 있답니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란 곡입니다.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도 언젠가 들어보신 적 있지요? 제목에서부터 확실한 메시지를 주는 곡이지요. 1998년 강산에 정규앨범 <연어>의 수록곡입니다. 희망을 주는 노래들의 특징은 바로 가사의 힘입니다. 감성을 자극하기보다는 이성을 움직여야 하기에 가사의 힘이 강할 수밖에 없고요, 그렇다고 가사만 좋아서는 이런 히트곡이 될 수 없겠지요. 제 사춘기 시절에 힘든 일이 있으면 혼자 노래방에 찾아가 이 노래를 자주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눈물이 나면서 뭔가 비장함이 생기는 효과도 있더라고요. 이런 노래들은 재충전해야 할 그런 시기가 필요할 때,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는 그런 곡인 것 같아요.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 한번 들어보실까요?


사진출처 : https://goo.gl/ryFQsI


영상출처 : https://youtu.be/y17EDM_yzik


혜은이가 부릅니다, 파란 나라


희망이라고 하면 우리는 보통 동심을 떠올립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곡은 80년대 이전에 태어나신 분들에게 익숙할 그런 노래인데요, 1985년에 발매된 혜은이의 <파란 나라>라는 곡입니다. 동요 같은 느낌의 가사가 참 예쁜 곡이에요.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 난 찌루 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 난 안데르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넘어 / 파란 나라 있나요 저 파란 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전에 있고 /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 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 아무리 봐도 없고 아는 사람도 없어 / 누구나 한번 가보고 싶어서 생각만 하는 나라 / 우리가 한번 해봐요 온세상 모두 손잡고


사진출처 : https://goo.gl/pASaKI


영상출처 : https://youtu.be/XnwVgrmi2wQ


라쎄 린드(Lasse Lindh)가 부릅니다, 허쉬(Hush)


요즘은 <도깨비>라는 드라마 열풍이 굉장합니다. 공깨비가 가진 것은 장검이지만, 전설 속 도깨비가 가진 요술방망이만 있다면 (금나와라 뚝딱, 아니…) 새해에는 꿈과 사랑이 가득한 그런 세상이 왔으면 하고 바라봅니다. 새해 복 많이 만드는 멋진 우리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이 되길 바라며, 드라마 <도깨비> OST Lasse Lindh의 <Hush> 한 곡 눌러 놓고서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Happy new year!


Somewhere else I'll see you / Our days be like a blossom / Blooming all around you / so bright / By and by / I'll miss you / and your laugh like a sunshine / Fading into shadow of tears (어디에서나 널 보게 될 것 같아 우리 나날들은 너의 주위에서 밝게 피어난 꽃봉오리 같겠지 더불어 머지않아 널 그리워할 거야 눈물의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는 햇살 같은 너의 웃음까지도)


사진출처 : https://goo.gl/aIn4qp


영상출처 : https://youtu.be/lfUayTAeeN8




글쓴이 연하남

현재 녹음실을 운영하는 현역 작곡가이자 레코딩 엔지니어, 가수, 시인이다. 10여 년 간 쌓아 온 그의 음악적인 경험담과 에피소드를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대중적인 글로 풀어낼 예정이다. 메일 ssi-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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