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 2017년 새해에도 맛있는 식당들을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여기저기 잘 먹으러 다니겠습니다! 자,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나름 유명하다면 유명한, 프랜차이즈 식당 <콩불>입니다. 콩불은 콩나물과 불고기의 줄임말인데요,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국물이 자박자박하게 있는 두루치기 느낌의 철판볶음요리입니다.




위치는 구월동 롯데백화점 옆 귀금속매장 옆인데요, 콩불의 다른 지점도 가봤는데 작은 정사각형의 간판과 집 모양 외부 인테리어가 동일한 걸 보니 콩불의 시그니처인 듯해요. 주차장은 옆에 마련되어 있지만 유료에 혼잡한 거리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내부는 적당히 넓은 편이고, 예약도 받습니다.






필자와 일행이 갔던 시간은 평일 점심시간이었는데요, 근처 직원들이 점심 먹으러 많이 들르더군요. 주말에도 가고 저녁에도 가봤는데 늘 자리는 있었습니다. 메뉴는 기본적으로 콩불이 있고요, 오삼콩불, 해물불고기 등이 있습니다. 기본 찬으로는 단무지, 피클, 깍두기, 미역국이 나옵니다. 또 주문하는 양에 따라 밥이 나오는데요, 저는 치즈콩불 2인분에 우동 하나, 쿨피스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저녁이라면 소주를 시켜도 좋겠지요. 콩불을 좀 먹었다~하는 사람이라면 주로 우동사리를 주문하는데요, 필자는 우동사리를 썩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우동으로 했습니다. 예전에 우동사리를 넣어 먹어봤는데 볶음우동을 먹는 느낌이었어요.







콩불에서는 주문하면 직원들이 모두 조리합니다. 필자는 매운 걸 좋아하는 편이라 치즈콩불이 그다지 매운편은 아니었는데 일행은 좀 매콤하다고 합니다. 대패삼겹살에 매콤한 고추장 양념, 콩나물에서 나오는 물이 함께 자글자글 끓고 있는 모습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맛은 두루치기에 가까운 맛인데, 고기에 비린 맛이 없고 콩나물에서 나오는 물 때문에 싱거워지지 않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추가로 주문한 우동이 너무 인스턴트 맛이 났습니다. 그래도 주메뉴인 콩불이 맛있으니까 괜찮습니다.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먹을 수 있는데요, 공깃밥을 먹지 않으면 볶음재료만 주문하면 되고, 아니면 볶음밥을 주문하면 됩니다.



쌀쌀한 날씨에 매콤하고 뜨거운 콩나물과 불고기를 찾아 구월동으로 가보시는 걸 추천하면서, 저는 이만 총총!


메뉴 : 콩불 1인분 6,000원, 치즈콩불 7,000원, 오삼콩불 7,500원, 달달불고기 6,500원, 쿨피스 1,000원

영업 : 11:00~23:00

주소 : 인천 남동구 성말로 9 (구월동 1457) 이노프라자 1층 콩불

전화 : 032-433-0953





WRITTEN BY 우혜민

세상에 재미있는 것,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 놀러 다니기 바쁜 청춘이다. 그중 다양한 경험을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 제일 재미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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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성미 2017.01.12 19: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앰코인스토리~~맛있는 콩불 소개해주셨네요 한번 가봐야겠어요,
    2017년에도 응원합니다. 늘 잘 읽어보겠습니다!!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17년 1월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앰코인스토리, 그리고 우리 필자들과 함께 즐거운 에피소드 많이 만들어보아요! (^^)





자, 새해에 여러분께 필자가 소개할 음식은 쭈꾸미(주꾸미)입니다. 쭈꾸미는 아시다시피 DHA 등의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몸에 좋다고 소문이 나 있는데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는 쫄깃한 쭈꾸미, 다들 좋아하시지요? 마침 가까운 첨단에 맛있게 매운 쭈꾸미볶음 전문점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답니다.




첨단에 있는 <북한강쭈꾸미>는 첨단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공사현장 바로 옆에 있어요. 이곳 북한강은 쭈꾸미볶음 전문점이라 메뉴는 간단해요. 맵기도 조절해 주문할 수 있답니다. 기본 찬으로는 열무김치, 무생채, 상추, 콩나물무침이 나오는데요, 매운 걸 잘 못 드시는 분은 셀프 바에서 반찬을 리필해 맵기를 조절해 비벼 먹으면 된답니다.







북한강에서는 매운맛을 달래줄 된장국이 나옵니다. 국이 맛있어서 밥과 함께 호로록 잘 넘어가더라고요. 주요리인 쭈꾸미볶음은 불향이 잘 베어져 있으면서도 매콤해서, 밥과 함께 비벼 먹기에 좋았어요. 신선한 쭈꾸미가 야들야들~쫄깃하게 씹는 맛이 찰져서 더 좋았네요. 밥은 쌀밥과 보리밥 중 선택이 가능해, 필자는 건강에 더 좋다는 보리밥에 비벼 먹었답니다.



반찬과 밥, 쭈꾸미가 잘 어우러졌기에 쓱쓱 비벼 먹으면 참 배부르게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매콤하고 맛있는 쭈꾸미볶음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첨단 북한강쭈꾸미! 첨단 맛집으로 추천해 봅니다.


메뉴 : 쭈꾸미볶음 小(2인) 14,000원, 中(3인) 21,000원, 大(4인) 28,000원 / 새우튀김 8,000원 /도토리묵무침 8,000원 / 쭈꾸미볶음 1인분(밥 포함) 9,000원 / 주먹밥 3,000원 등

주소 : 광주 광산구 첨단강변로 75 (쌍암동 694-108)

전화 : 062-972-0025

영업 : 11:00~22:00





WRITTEN BY 신현주

여행과 맛집투어를 사랑하는 20대 오피스걸이며 저렴하고 질 좋은 맛집을 찾아 널리 알려주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맛집 사보기자로 열심히 활동 중. 국내나 해외 어디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해 개인 블로그 운영을 취미로 갖고 있으며,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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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앰코인 2017.01.07 17: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격도괜찮네요 군침돈다.. 가봐야겠어요~!


지난 호에서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라벨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이번에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라벨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와인 라벨 중에서도 아마 가장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부르고뉴 와인일 것이다. 왜냐하면, 부르고뉴는 지역명도 복잡하고 지층이 다양한 토양 때문에 같은 포도밭이라도 위치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독특한 특징이 있어서 생산자의 실력이 중요하다. 그래서 지역 명칭과 생산자의 이름이 라벨에 명시되는데 이것을 외우기 쉽지 않아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다.



와인 라벨을 알아보기 전에, 보르도 와인과 어떻게 다른지 간단하게 표로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다.


부르고뉴는 화이트와인(샤블리, 뫼르소, 몽라쉐)도 너무 유명한데, 이번 호에서는 레드와인만 설명하도록 하겠다. 사실 부르고뉴 와인은 일반 직장인들에게는 그저 선망의 대상일 뿐이다. 왜냐하면 ‘좀 괜찮은 와인이다’ 싶을 때면 가격이 한 달 용돈을 훌쩍 넘기기 일쑤이고, 좋은 와인은 월급과 맞먹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부르고뉴에서도 보르도와 마찬가지로 와인 등급을 나눈다. 넓은 지역의 명칭보다는 작은 마을 단위 이름이 들어가 있는 와인이 좋은 와인인데, 보르도(BORDEAUX)와 크게 다른 점은 네고시앙(Negociant)이 있다는 것이다. 부르고뉴는 하나의 밭을 여러 사람이 나눠 갖는 구조가 많아서 오래전부터 중간 상인이 있었고, 이들은 포도를 사들여 와인을 만들거나 사들인 와인을 섞어서 새로운 와인을 만들어 파는 일을 하였는데, 이들을 네고시앙이라 부른다. 따라서, 부르고뉴 와인을 고를 때는 네고시앙 이름을 보고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요 네고시앙으로는 메종 J. 페블리 (Maison J. Faiveley), 메종 조제프 드루앙 (maison Joseph Drouhin), 메종 루이 라뚜르 (Maison Louis Latour), 메종 루이 자도 (Maison Louis Jadot), 메종 르로아 (Majon Leroy)가 있다. 특히 루이 자도는 한국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네고시앙 이름이니 기억해 두었다가 드셔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부르고뉴 레드와인으로 유명한 지역은 ‘황금의 언덕’이라는 뜻의 코트 도르(Cote d’Or)의 북쪽 지역인 코트 드 누이 (Cote de Nuits)이고, 이곳에는 DRC지역 (리쉬부르 Richebourg, 로마네 생비방 Romanee St-Vivant, 라 로마네 La Romanee, 로마네 콩티 Romanee Conti, 라 그랑 뤼 La Grand Rue, 라 타쉬 La Tache, 본 로마네 Vosne-Romanee) 외에, 주브레-생베르탱 (Gevrey-Chambertin), 샹볼-뮈지니 (Chambolle-Musigny), 클로 드 부조 (Clos de Vougeot)등 보석 같은 마을들이 산재해 있다.


참고로, 부르고뉴 지역에서도 A.O.C (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원산지 명칭 통제)를 따르고 보르도 지역의 라벨을 읽는것과 비슷하게 d’Origine 부분만 바뀌고 5개 등급으로 나뉜다.

 Appellation Bourgogne Controlee (아펠라시옹 부르고뉴 콩트롤레) : 부르고뉴에서 생산되는 가장 일반적인 와인

 Appellation Cote de Nuits Controlee (아펠라시옹 코드 드 누이 콩트롤레) : 부르고뉴 특정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

 Appellation Gevrey-Chambertin Controlee ((아펠라시옹 주브레-생베르탱 콩트롤레) : 부르고뉴 마을단위에서 생산되는 와인

 Appellation Chambolle-Musigny 1er Cru Controlee (아펠라시옹 샹볼-뮤지니 프리미에 크뤼 콩트롤레) : 부르고뉴 1등급 와인, 특급 바로 아래 단계이다.

 Appellation Richebourg Grand Cru Controlee (아펠라시옹 리쉬브르 그랑 크뤼 콩트롤레) : 부르고뉴 특급 포도밭(구역) 와인, 그랑크뤼 와인으로는 화이트 와인 16, 레드와인 35개가 지정되었다.


그럼 와인 라벨의 예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1.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 로마네 꽁띠 2004 (Domaine de la Romanee Conti, Romanee Conti 2004)

  • 매년 6,000병 내외로 생산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 중 하나로 부르고뉴를 대표하는 와인이다. 로마네 꽁띠 한 병만은 팔지 않고 DRC와인 12병을 Box로 사면 그 안에 로마네 꽁띠 1병이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인터넷에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몇 년을 기다려야 차례가 온다고 한다. 나머지 11병도 너무 유명한 와인들이어서 일반 애호가들에게는 꿈의 와인으로 불리운다.

사진출처 : https://goo.gl/vrUR7o


① ROMANEE-CONTI (로마네 꽁띠) : 포도밭(구역) 이름이다.

② APPELLATION ROMANEE-CONTI CONTROLEE (아펠라시옹 로마네 꽁띠 콩트롤레) : 로마네 꽁띠 포도밭에서 생산된 와인임을 나타낸다.

③ 5.663 Bouteilles Ricolties : 5,663병만 생산했다.

④ BOUTEILLE N’ : 00414 : 일련번호 414번이다.

⑤ ANNEE 2004 : 2004년에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었다는 의미다.

⑥ MISE EN BOUTEILLE AU DOMAINE (미 장 부떼이으 오 도멘) : 도멘에서 직접 병입하였음을 나타낸다.


2. 도멘 르로아 리쉬브루 그랑크뤼 (Domaine Leroy Richebourg Grand Cru, Cote de Nuits, France)

  • 필자에게는 잊을 수 없는 와인이다. 부르고뉴 와인이 왜 유명한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해준 와인인데, 물안개가 피어오르듯 산들거리는 딸기향과 꿈틀대듯 치고 올라오는 민트향이 인상적이다.

사진출처: https://goo.gl/JDVWFt


① Richebourg : 리쉬부르, 포도밭(구역) 이름이다.

② Grand Cru : 부르고뉴 최고등급이다.

③ MIS EN BOUTEILLES AU DOMAINE (미 장 부떼이으 오 도멘) : 도멘에서 직접 병입하였음을 나타낸다.

④ Leory : 르로아, 유명한 와인 메이커 이름이다.


3. 루이자도 끌로 드 부죠 그랑 크뤼 (Louis Jadot Clos de Vougeot Grand Cru)

  • 부르고뉴 5대 네고시앙 중 하나로 한국의 마트에서도 자주 보이는 와인이다. 그랑크뤼 급은 시중 가격이 30만 원대로 너무 높아서, 쉽게 접근하기 힘들다.

사진출처 : https://goo.gl/KggfjD


① CLOS VOUGETO : 클로 부조, 포도밭(구역) 이름이다.

② Grand Cru : 부르고뉴 최고등급이다.

③ MIS EN BOUTEILLES AU DOMAINE (미 장 부떼이으 오 도멘) : 도멘에서 직접 병입하였음을 나타낸다.

④ 75cl : 75centilitre = 750mL 와인 용량을 뜻한다.

⑤ 13.5% vol : 알코올 도수.

⑥ Domaine Louis Jadot : 루이 자도 포도원. 네고시앙이긴 하지만 자체 포도원에서 생산했음을 나타낸다.


부르고뉴 와인들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단점이 있다. 하지만 부르고뉴 지역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든 와인이면서 가격은 4만 원대 후반으로 가볍게 먹기에 좋은 와인들이 있다. 믿을만한 네고시앙인 루이자도가 만든 부르고뉴 루즈 피노 누아 (Louis Jadot, Bourgogne Rouge Pinot Noir)와 부르고뉴 블랑 (Louis Jadot, Bourgogne Blanc)이 그것이다.


사진출처 : Louis Jadot


자, 다사다난했던 2016년도 이제 저물어 간다. 다가오는 2017년에도 앰코인스토리 독자님들 가정이 평안하고 와인福이 충만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WRITTEN BY 정형근

우연히 만난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 한 잔으로 와인의 세계에 푹 빠져들었다. 주위에 와인 애호가가 늘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으로 사보에 글을 연재하게 되었으며, ‘와인에는 귀천이 없다.’라는 마음으로 와인을 신중히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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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석수 2016.12.28 11: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멋지네요. 글을 읽는 순간 문외한인 저도 Wine의 세계에 Diving하고 싶은 강렬한 충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 최은화 2016.12.28 11: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인 좋아는 하는데 맨날 마시던 것만 마시고 잘 모르고 마셨거든요~
    와인에 대해서 알게되서 좋았습니당~
    다음번에 와인 고를 때 참고해야겠어요! ㅎㅎ


연말이 다가오면서 직장동료, 친구, 연인 가족들과 모여 다사다난했던 한 해 마무리를 위해 많은 모임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 달에 추천하는 장소는 친구,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연말을 맛있는 음식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집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상무지구에 큰 길가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르빠제>입니다.






베르빠제는 이미 광주에서 손꼽히는 파스타 맛집으로 소문이 난 집입니다. 우선 맛과 분위기가 좋고요, 그리고 이 집은 유기농 재료만 엄선하기 때문에 모든 분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을 만든다고 하네요. 필자가 주문한 음식은 머쉬룸 유기농면 파스타와 한우등심 루꼴라 피자랍니다. 주문하니 식전 빵이 나왔는데요, 따뜻한 식전 빵을 버터크림과 곁들이니 정말 부드럽네요. 별도로 판매한다면 사 가고 싶은 충동이 느껴집니다.








먹다 보니 주요리 중 파스타가 먼저 나왔습니다. 버섯들이 파스타 안을 꽉~채우고 있고, 파스타 맛집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정말 맛있어서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크림소스의 깊은 맛과 면의 궁합은 감히 최고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 집은 모든 파스타가 다 맛있다고 하니, 믿고 재료 선호도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피자는 루꼴라가 과하지 않아 피자 도우와 루꼴라, 한우등심, 그리고 풍부한 식감과 맛이 어우러져 자연을 입에 넣는 듯한 기분을 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는 커피와 아이스크림 중에 고를 수 있는데요, 필자는 이 집의 별미라는 아이스크림을 선택했습니다. 유기농이며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네요.



좋은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선물하는, 연말의 산타와도 같은 상무지구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르빠제! 파스타의 깊은 맛을 맛보고 싶다면, 정말 꼭꼭 추천해 드립니다.


주소 : 광주 서구 치평로 76 (치평동 1184-3) 베르빠제

영업 :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전화 : 062-351-4500

가격 : 머쉬룸유기농면파스타 19,900원, 한우등심루꼴라피자 26,500원, 친환경버섯구이샐러드 16,900원, 암소한우갈비살스테이크와 킹프라운 39,900원 등





WRITTEN BY 이슬희

먹기 위해 운동하고 먹기 위해 산다는 생각을 하는 만큼, 광주의 맛깔 난 음식점과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맛, 그리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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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앰코인 2016.12.20 19: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상무지구에 있는곳도 나오니 너무좋아요!!...피자색감에 침이 꿀꺽~!!......ㅠㅠ

안녕하세요, 앰코인스토리 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어느덧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개요리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어린이대공원역 근처에 있는 조개요리집 <뱃놈>은 고즈넉하지만 스타일 좋은 시크릿 플레이스입니다. 큰 대로변에서 ‘여기 맛집이 있었던가?’ 생각이 들 만한 골목으로 방향을 틀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 있습니다. 이른 퇴근 후에 방문했음에도 대기를 하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화양동에서는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게에 들어서니 얼어있던 몸을 데워주는 따뜻하고 은은한 조명 속에, 미니멀하지만 아기자기한 실내가 필자와 일행을 반겼습니다. 작은 테이블마다 이미 사람들은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며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들과 술 한잔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어 있어서 필자도 자연스레 폭풍 주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이 집의 대표 메뉴인 조개찜과 새우구이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해산물과 어울릴 청하도 함께 말이지요. 분위기에 취해 청하 한 병을 비워갈 때쯤, 새우구이와 조개찜이 나왔습니다. 사실 3~4인을 주문하긴 했지만 여느 조개찜 식당들에서 봤던 양을 알고 있기에 다른 메뉴도 더 시킬까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온갖 해물이 가득한 특대형 솥을 보고는 조개가 익기를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조개는 물론, 홍합, 가리비, 문어 등등 아끼지 않고 푸짐하게 담아준 해산물들은 기대했던 비주얼과 맛이었고, 새하얀 소금에 얌전히 누워있는 새우구이는 짭조름하고 통통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새우구이를 먹고 남은 대가리는 다시 직원이 가져가서 (서비스로) 바삭하게 튀겨 주니 다들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이 실한 해산물을 부지런히 건져 먹다가 자연스럽게 조개찜 국물을 떠먹어봤는데요, 이 시원한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추가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칼국수에 어울릴 옛날 도시락을 함께 주문하여 따뜻한 국물과 부드러운 면, 고소하고 매콤한 도시락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송년회와 신년회로 바빠지는 12월이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야 할까 다들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소중한 사람들과, 분위기 좋은 <뱃놈>에서 따뜻한 조개찜 어떠신가요?


메뉴 : 조개구이 2인 39,000원 & 3~4인 49,000원, 조개찜 2인 39,000원 & 3~4인 54,000원 (칼국수 찜 사리 5,000원), 봉골레찜 16,900원, 비단가리비찜 20,000원, 명주찜 16,900원, 석화회 16,900원, 산낙지 14,000원, 돌멍게 17,000원 전복회 14,000원 등

위치 : 서울 광진구 광나루로19길 (군자동 373-9) 뱃놈

영업 : 평일 17:00~04:00 / 공휴일&토요일 17:00~04:00 / 일요일 휴무





WRITTEN BY 안다연

정신 없이 바쁜 일상이지만 소소한 행복과 여유를 찾는데 도움이 되는 맛집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것을 보고 맛나는 음식을 먹으며 느낀 즐거움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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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아봐 2016.12.15 17: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일 건대쪽 에서 저녁약속이있는데 2차는 이곳으로 가야겠군요 ㅋㅋㅋ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인천 전역에 퍼져 있는 물닭갈비 맛집인 ‘아랜역 물닭갈비’의 원래 이름인 ‘성원 닭갈비’의 본점, 서구 신현동 <성원 닭갈비>입니다. 물닭갈비가 무엇인지 생소하신 분들께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물이 약간 적은 닭볶음탕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인천 서구에 있는 이 맛집은 K3공장(인천)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입니다. 회사 근처에 있으니 회식 장소로 사용해도 안성맞춤으로 보이는데요, 주차공간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니, 자가용 이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성원 닭갈비 1호 본점으로, 요즘 인천 곳곳에 보이는 아랜역 물닭갈비의 본점이랍니다. 모두 가족들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음식점은 2층에 있고, 밖에서 본 외관은 요즘 음식점들과는 다른 약간의 촌스러움이 보이지만, 27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장소에서 장사할 수 있다는 것은, 이곳이 맛집이라는 증거 같습니다. 필자도 사실 처음 가봤기 때문에 큰 기대를 안고 들어가 보았답니다. 내부는 사진처럼 탁 트인 공간이 넓게 있고, 회식을 할 수 있는 단체석은 내부에 따로 있습니다. 오늘따라 손님들이 꽉 차 있어 사진으로 남겨놓을 수는 없었네요.




주메뉴는 물닭갈비와 철판닭갈비인데요, 역시 물닭갈비가 유명한 집에서 물닭갈비를 먹어야겠지요? 필자와 일행은 물닭갈비 특대 사이즈와 소주 한 병을 주문했습니다. 사진처럼 아주 푸짐한 양을 자랑합니다. 반찬은 정갈하게 나오고 별다른 특이점은 없는데요, 콩나물무침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물닭갈비의 얼큰한 국물이 시원한 이유가, 저 쌓여있는 대파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대 사이즈에는 닭이 두 마리 정도 뼈째 들어가 있고, 주인이 직접 전문가의 손놀림으로 손질을 해줍니다.




이후 소주 한 잔에, 떡과 라면 사리를 넣어 먹었는데요, 너무 순식간에 사라지는 바람에 사진 남길 틈이 없네요. 보, 볶음밥도 어디 갔을까요? 주인이 맛있게 볶아주기가 무섭게 먹방패밀리의 무차별한 공격으로 저렇게 처참한 모습만 남았답니다.


적절한 가격대와 푸짐한 양! 그리고 소주 한잔하기 딱 좋은 이곳, 성원 닭갈비에서 회식과 가족 단위 식사를 권해봅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메뉴 : 닭갈비 특 35,000원/대 30,000원/중 25,000원/소 20,000원, 고기 추가 10,000원

주소 : 인천 서구 가정로 390 (가정동 504-6) 성원닭갈비





WRITTEN BY 김준구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찾아다니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인 평범한 20대 직장인이다. 맛집을 찾아다닌 지 어언 10년. 맛없는 것 빼고 다 맛있지만 본인이 찾아가 본 맛집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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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첫인상은 라벨에서 좌우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명한 와인들이야 라벨 디자인이 와인 구매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겠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와인은 라벨 디자인도 판매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초보자들은 와인라벨에 적혀있는 깨알 같은 정보를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므로 나라별 와인 라벨의 특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이번 호에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라벨을 먼저 살펴보려 한다.



라벨을 이해하기에 앞서, 보르도 지역의 특징과 지역명을 익혀두어야 모르는 와인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프랑스 남서 쪽에 위치한 보르도는 대서양과 인접하여 사계절 온화한 기후를 지닌다. 이에 냉해로 인한 피해가 작고 포도가 잘 자라는 토양 조건을 가진,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산지가 되었다. 보르도 중에서도 특히 지롱드 강 왼쪽 지역(좌안)에 위치한 메독(Médoc) 지역은 레드와인으로 유명하다. 메독 지역의 와인은 한 가지 포도품종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포도 품종을 섞어서 맛과 향이 좋은 장기 숙성용 고급 와인을 만든다. 그래서 이 지역 와인의 라벨에는 포도 품종이 기재되지 않으며 대신 와이너리의 이름(샤토)이 기재된다.


프랑스에서는 와인 등급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그중 메독 지역의 등급 분류가 가장 유명하다. 메독 지역은 상위 60개 샤토를 1등급부터 5등급까지 순서를 매겨 서열화를 했다. 그중 1등급은 총 5개가 있는데 그중 3개의 샤토가 메독 지역 중에서도 뽀이약(2번, Pauillac) 마을에 자리 잡고 있으니 그 마을이 얼마나 유명한 와인 산지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 보르도 와인을 고를 때는 넓은 지역의 명칭보다는 작은 마을 단위 이름이 들어가 있는 와인이 좋은 와인인데, 보르도(BORDEAUX) < 메독(MEDOC) < 마을단위 (뽀이약(PAUILLAC), 생 쥴리앙(St-Julien), 마고(Margaux) 등의 마을 이름)가 표시된 와인이 더 고급 와인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자세하게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참고로, 보르도 지역에서는 A.O.C (Appellation d’Origine Controlee, 원산지 명칭 통제, 상위 35% 정도의 와인)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데 가운데 d’Origine 부분만 바뀌어 지역 이름이 라벨에 표시된다)

Appellation Bordeaux Controlee : 보르도에서 생산되는 가장 일반적인 품질의 와인

Appellation Medoc Controlee : 보르도 지방의 메독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보르도 와인보다 품질이 우수한 와인

Appellation Pauillac Controlee : 보르도 지방의 메독 지역 내의 뽀이약(Pauillac) 마을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메독 지역 와인보다 품질이 우수한 와인


아래 첨부된 지도는 보르도 지역의 와인 산지를 나타내고 있는데, 숫자로 표시된 지역이 레드와인으로 유명한 마을 이름들이니 익혀두면 좋다.


사진출처 : https://goo.gl/reRWXm


이제, 와인 라벨의 예를 들어가며 설명을 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1. 샤토 라피트 로췰드 (Château Lafite-Rothschild)


사진출처 : https://goo.gl/2NMLvF

  • 1855보르도 그랑크뤼 와인들이 정해졌을 때, 1등 중의 1등(Premier des Premiers)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던 와인으로, 보르도 최고급 와인의 상징이 되었고 지금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 2003년 빈티지 기준 가격 : 4,800,000원 (가격 출처 : 와인21)

① MIS EN BOUTEILLES AU CHÁTEAU (미 장 부떼이으 오 샤토) : 샤토에서 직접 병입하였음을 나타낸다.

② CHATEAU LAFITE ROTHSCHILD (샤토 라피트 로칠드) : 와인 이름이다.

③ PRODUCE OF FRANCE : 프랑스 와인임을 나타낸다.

④ 1977 : 1997년 빈티지, 1997년에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었다는 의미다.

⑤ 75cl : 75centilitre = 750mL 와인 용량.

⑥ APPELLATION PAUILLAC CONTROLEE (아펠라시옹 뽀이약 콩트롤레) : Pauillac 마을에서 생산된 와인임을 나타낸다.


2. 샤토 퐁테카네 (Château Pontet-Canet)


사진출처 : https://goo.gl/0jZoBl

  • 보르도 메독 뽀이약에 위치한 샤토로 5등급 와인으로 분류된다.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쉽게 눈에 띄는 와인 중 하나인데, 필자가 처음 와인에 입문했을 때 만났던 와인으로, 그때 와인에서 맡았던 연필심 냄새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지금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아쉽기만 하다.
  • 가격 : 258.000원 (가격 출처 : 와인21)

① GRAND CRU CLASSE EN 1855 : 1855년에 그랑 크뤼 클라세(최고등급)가 되었다는 표시다.

② CHÂTEAU PONTET-CANET (샤토 퐁테 카네) : 와인 이름이다.

③ 2000 : 2000년 빈티지, 2000년에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었다는 의미다.

④ APPELLATION PAUILLAC CONTROLEE (아펠라시옹 뽀이약 콩트롤레) : Pauillac 마을에서 생산된 와인임을 나타낸다.

⑤ 13% vol : 알코올 도수.

⑥ MIS EN BOUTEILLES AU CHÁTEAU (미 장 부떼이으 오 샤토) : 샤토에서 직접 병입하였음을 나타낸다.

⑦ 750mL : 와인 용량.


3. 샤토 끌레르 밀롱 (Château Clerc Milon)


사진출처 : https://goo.gl/9NbbDc

  • 1855년에 5등급을 받은 와이너리다. 1970년에 Mouton의 소유주였던 Philippe 남작이 매입하여 꾸준히 품질을 개선하여 현재 인기 있는 와인이 되었다고 한다. 가격 정보는 없다.

① CHATEAU CLERC MILON (샤토 클레르 밀롱) : 와인 이름이다.

② 2004 : 2004년 빈티지, 2004년에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었다는 의미다.

③ APPELLATION PAUILLAC CONTROLLE : Pauillac 마을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④ GRAND CRU CLASSE : 크랑 크뤼 클라세(최고등급)임을 나타낸다.

⑤ 75cl : 75centilitre = 750mL 와인 용량.

⑥ 13% vol : 알코올 도수.

⑦ MIS EN BOUTEILLES AU CHÁTEAU : 샤토에서 병입되었다는 의미다.


4. 샤토 다가삭 (Château d'Agassac)


사진출처 : https://goo.gl/I9cTiM

  • 보르도 오 메독(Haut-Medoc)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으로, 비교적 저렴하면서 보르도 블렌딩을 느끼게 해주는 와인이다. 2008년 빈티지는 50%의 메를로, 47%의 카베르네 소비뇽, 3%의 카베르네 프랑으로 블렌딩되었다. 참고로 오 메독이라고 표시된 와인이 그냥 메독이라고 써진 와인보다는 더 고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가격 : 69,000원 (가격 출처 : 와인21)

① GRAND VIN DE BORDEAUX (그랑 뱅 드 보르도) : 보르도의 좋은 와인이라는 뜻으로, 그냥 특별하게 내세울 게 별로 없는 와이너리에서 흔히 쓰는 문구다.

② MIS EN BOUTEILLES AU CHÁTEAU : 샤토에서 병입되었다는 의미다.

③ 2005 : 2005년 빈티지, 2005년에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었다는 의미다.

④ Chateau d'Agassac (샤토 다가삭) : 와인 이름이다.

⑤ CRU BOURGEOIS SUPERIEUR (크뤼 부르주아 수페리외르) : 크랑 크뤼 클라세보다 낮은 등급의 와인이다.

⑥ APPELLATION HAUT-MEDOC CONTROLLE : HAUT-MEDOC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이다.

⑦ 75cl : 75centilitre = 750mL 와인 용량.

⑧ 13% vol : 알코올 도수.


5. 샤토 페리에르 마고 (Chateau Ferriere Margaux)


사진출처 : https://goo.gl/lsw16Z

  • 보르도 마고 지역에서 1855년에 3등급을 받은 와이너리로, 개성이 강한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빈티지는 58%의 카베르네 소비뇽과 38% 메를로, 4%의 카베르네 프랑으로 블렌딩된 와인이다. 가격 정보는 없는데 시중에서 5만 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① CHATEAU FERRIERE (샤토 페리에르) : 와인 이름이다.

② 2008 : 2008년 빈티지, 2008년에 수확한 포도로 와인을 만들었다는 의미다.

③ GRAND CRU CLASSE : 크랑 크뤼 클라세(최고등급)임을 나타낸다.

④ MARGAUX : 마고 지역 와인임을 나타낸다.


이번 호를 통해서 복잡하게만 보이는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라벨들이 우리 독자님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갔으면 좋겠다!




WRITTEN BY 정형근

우연히 만난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 한 잔으로 와인의 세계에 푹 빠져들었다. 주위에 와인 애호가가 늘었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바람으로 사보에 글을 연재하게 되었으며, ‘와인에는 귀천이 없다.’라는 마음으로 와인을 신중히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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