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컬러와 그림이 즉석에서 바뀌고, 알아서 길을 안내하고

신발, 과연 그 미래는 어디까지 끝일까?


자세 교정 및 허리 통증에 좋다며 마사이족의 걸음을 본떠 만든 신발, 발바닥이 편하도록 에어를 넣을 수 있도록 한 신발 등, 나뭇잎과 가죽으로 발을 보호하기 위해 신발이 만들어진 이래, 신발 외형에 디자인이 가미되고 인체공학이 더해지며 패션을 위한 예쁜 신발, 건강을 위한 편한 신발, 스포츠맨을 위한 빠른 신발이 등장하며 신발의 진화는 거듭되었습니다.


그러나 신발의 놀라운 미래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이 개발되면서 신발은 스마트폰과 연계되어 신발의 한계를 넘고 인간의 체온과 움직임을 분석하고 상호작용하며 인공지능의 컴퓨터를 닮아가기 때문이지요.


네비게이션 신발 레할(Lechal)은 스마트폰을 보고 길을 찾아가는 대신에 신발을 신거나 깔창을 넣고 신고 길을 걸으면, 신발이 알아서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신발은 원래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방향이 틀릴 경우에 진동으로 위치를 수정합니다. LED 신발 빅소일(Vixole)은 LED 디스플레이가 신발 옆, 뒤에 장착되어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넣을 수 있고,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발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알아서 발을 따듯하게 데워주는 신발 깔창도 있습니다. 디짓소울(Digitsole)은 신발 안에 넣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깔창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원하는 온도로 조절하여 추위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디짓소울 슈는 신발 자체에 온도 조절 기능이 있는 신발로, 끈을 자동으로 조정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네비게이션 신발 레할(Lechal)과 디짓소울(Digitsole) 신발과 깔창은 걸음걸이를 추적하고 분석해서 칼로리 소모 등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제품정보 번역 및 편집 : ioehub.net)


디자인을 내 마음대로 바꾸는 LED 신발, 빅소일(Vixole)


신발에 LED 스크린을 장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LED 스크린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스마트 슈즈입니다. LED 스크린에 수천 가지의 디자인,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폰에서 즉시 만들고 바꿀 수 있고, 무선 충전, 모션 캡쳐, 음악 재생 등을 스마트폰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빅소일 (Vixole) 베이직은 다른 사람들과 수천 가지의 디자인들을 공유할 수도 있고, 디자인을 빅소일 (Vixole) 마켓에서 판매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www.vixole.com



신고 걸으면 길을 안내해주는 내비게이션 슈즈, 레할 (Lechal)


네비게이션 기능이 장착된 신발 깔창과 신발로, 걸으며 길 찾기 기능이 가능하며 칼로리 소모, 빠른 시간, 지름길 등에 대한 선택이 가능합니다. 걷기, 자전거, 운전, 대중교통 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있고, 자신만의 루트를 만들고, 선호하는 지점에 대해 태그도 할 수 있습니다. 걷는 거리, 칼로리 소모량 등을 알 수 있으며, 길 정보를 공유하기도 합니다. 발짓으로 신발을 컨트롤, 진동의 강도 조절이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으로 신발에 음성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lechal.com



당신의 발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스마트 신발 깔창, 디짓소울 (Digitsole)


스마트폰으로 조절이 가능한 최초의 대화형 스마트 깔창으로 열을 발산하여 발을 따뜻하게 하고 방수 기능도 있습니다. 왼발, 오른발 2개의 깔창이 있으며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조정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데이터를 수집할 뿐만 아니라 온도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내장된 가속도계는 당신이 얼마나 걸었는지도 알 수 있고, 소모된 칼로리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www.digitsole.com



알아서 조여주는 신발, 디짓소울 스마트슈 (Digitsole Smartshoe)


신발 자동 조임 기능에다 3D 걸음걸이 분석, 온열 기능이 있는 스마트 신발입니다. 블루투스 연결로 스마트폰의 작동이 가능합니다. 2018년 3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진출처 : https://www.digitsole.com/





글쓴이 안상욱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서 국내외 기업과 관공서의 광고, 홍보제작 일을 하고 있으며, 사보 기획과 글도 함께 쓰고 있다. 첨단 디지털 문화에 관심이 많고 그 새로움과 풍요로움을 모든 사람이 두루두루, 넉넉히 누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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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지금 그들이 일한다! 

있는 듯 없는 듯 캄테크(Calm-Tech)


요란한 예고편이나 전주곡 없이 우리의 365일 속으로 찬찬히, 그리고 고요하게 스며듭니다. 일상의 리듬을 파괴하지 않은 채, 숨죽인 배려로 사람의 행복을 오롯이 지켜냅니다. 그 소리 없는 움직임은 마치 호수 가를 휘젓는 백조의 보이지 않는 발놀림과도 같습니다. 가장 조용하고 우아하게 침투하는 그 기술력이면, 매우 분주하고 열정적인 첨단의 기운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캄테크(Calm-Tech)란 ‘캄(calm)’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조용한 상태에서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기술을 말합니다.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다가 필요한 때가 되면 도움을 주는 기술이기도 한데 인공지능, IOT, 웨어러블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화두들과 어우러져 이름 그대로 조용하게 파란을 일으키는 중입니다. 그저 끓는 순간을 먼저 알려줬던 휘파람 주전자의 캄테크 1세대를 지나 이제는 그 바운더리를 짐작할 수 없을 만큼 몸체가 훌쩍 커버린 상황입니다.


▲ 밀접하게 관련된 캄테크와 사물인터넷(IOT)


캄테크는 무엇보다 다른 여타 IT 기술보다 ‘배려심’이 매우 강한 테크놀로지 분야입니다. 기술이 사람보다 앞서 있지 않으며 가장 먼저 사람을 헤아립니다. 이러한 기술방식 때문에 ‘무자각성, 확장성, 융합서비스’라는 캄테크 만의 법칙이 존재하곤 합니다. 사용자의 최소 관심만 끌며 일상에 물 흐르듯 스며들어야 하는 무자각성, 가상과 현실의 합체를 의미하는 확장성, 또 다른 첨단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더 고차원 세계를 창출하는 융합서비스. 이처럼 철저한 세 가지 필수 항목의 상호작용 가운데 캄테크 만의 우아한 기술력이 만개합니다.


▲ 일상 속 조용히 움직이며 ‘사람’을 가장 먼저 생각한다


캄테크와의 접목과 융합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분야는 바로 헬스케어 시스템이 장착된 웨어러블 아이템입니다. 그중에서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의 캄테크는 발전을 거듭하는 중인데요. 특히 스마트워치의 대명사 가운데 하나인 애플워치2의 경우, 매일 심장박동수를 기록해 놓고 사용자에게 필요한 운동을 알려주는 등 조용한 분석과 건강 체크 기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 캄테크와 많은 교감을 나누는 분야, 스마트워치


분석과 체크에 뛰어난 애플워치2


또 GPS 스마트기기 업체 가민 역시 GPS와 손목 심박 수 기능이 탑재된 멀티 스포츠용 스마트워치 ‘포러너 735XT’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평소 조용하게 사용자의 일상과 함께 하는 가운데 근력 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 모니터링, 손목 심박 수 측정 등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와 같은 종합 데이터를 전합니다. 아울러 ‘LG워치 스포츠’와 ‘LG워치 스타일’, ‘화웨이워치2’ 등을 내놓은 글로벌 대기업들 역시 스마트워치 속 캄테크를 차곡차곡 실현해 나갑니다.



가민의 손목 심박수 기능이 탑재된 멀티 스포츠용 스마트워치 ‘포러너 735XT’


하지만 캄테크의 특징 자체가 ‘사람’에 맞춰져 있다 보니, 단순히 스마트기기 관련 시장에 한정되기보다는 우리의 첨단 라이프가 영근 다채로운 분야 곳곳에서 목격되곤 합니다. 사용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또 의식하지 않은 채 24시간을 흘려보내도 센서나 네트워크 등,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장치와 장비들이 평소 조용히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며 삶, 사람, 일상이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러한 리빙 캄테크의 일종인, IOT 기술이 접목된 코웨이의 가습공기청정기 ‘아이오케어’는 평소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내외 공기질 모니터링, 분석을 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기 분석에 따른 24가지의 유형을 진단한 후 세부적으로 공기 분석 리포트를 만들고, 기기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실내 오염 정도를 평가, 풍량을 알아서 조절합니다. 또 인공지능이 탑재된 ‘LG 휘센 듀얼 에어컨’의 경우 사람이 주로 생활하고 있는 공간과 그렇지 않은 공간을 스스로 구분해내 사람이 있는 공간에만 집중적으로 시원한 바람을 내보내며, 바람의 세기와 방향도 조용히 알아서 조절합니다.


조용히 스스로 생각하는 에어컨, ‘LG 휘센 듀얼 에어컨’


조금은 생뚱맞을 수 있지만 침대 분야에서도 캄테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에몬스는 사용자가 수면하는 동안 심박 수와 호흡수, 코골이, 뒤척임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웰 스립 센서’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사용자는 고단한 몸을 뉘이고 단잠을 청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침대에 장착된 센서가 알아서 수면 상태를 파악한 후 이 정보를 바탕으로 침대를 움직여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또 관련된 별도의 장비를 활용해, 일반 기기에 부착함으로써 캄테크를 경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4cm의 원형 모양을 가진 LG전자 스마트씽큐 센서의 경우,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에 탈부착이 가능한 장치입니다. 가전 부착 후 스마트폰으로 제품의 작동 상태를 파악하고 원격으로 제어하는 가운데 구형 세탁기, 로봇청소기, 냉장고 등의 기능을 첨단으로 만들어 줍니다. 냉장고 내 식품 유통기한을 조용히 파악했다 알려주기도 하고, 세탁 횟수를 기억해 세탁통 세척을 챙겨주며, 실내의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기도 합니다.


캄테크를 실현하는 센서 장치, LG전자 IoT Smart ThinQ 


캄테크는 이처럼 이미 우리가 발을 디딘 삶의 기반 속 깊숙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기로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과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사무실에 앉아 있는 직장인을 위해 거북목이나 일자 목, 어깨 통증, 나쁜 자세 등을 교정해 주는 웨어러블부터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아이와 보호자의 각종 정보 확인이 가능한 미아방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까지. 공간과 시간, 연령대와 대상을 초월해 조용하고 똑똑한 집사처럼 마법 같은 기술력을 펼쳐내며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는 틈새와 찰나마다 반짝반짝 발현됩니다.


하지만 캄테크에도 분명 기술의 명암은 있습니다. 누구보다 사려 깊고 지혜롭게 일하는 기술이지만 그렇기에 그 조용한 정보 분석과 수집 가운데 사생활 침해의 우려 또한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센서, 네트워크 등을 통해 사용자의 다양한 정보를 소리 없이 체득하는 과정에서 나의 사생활이 노출되는 위험 또한 가진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캄테크의 영역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입니다. 고공 행진하던 스마트 기술에 대해 대중들은 찬사를 보내는 가운데 또 한 편으론 부담감과 기술에 지배당하지 않으려는 이중성을 선보여 왔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을 지배하지는 않지만 그 무엇보다 뛰어난 감각과 촉으로 사람이 가장 살기 좋도록 어루만지는 따스한 집사 캄테크에 대한 호감도는 날로 올라갈 것입니다. 첨단 도시의 화려한 기술 전쟁에 지친 많은 이들이 조금 더 세련되고 차분한 라이프 파트너를 원하고 있습니다. 마당 위로 침묵처럼 내려앉는 정오의 햇살처럼, 창가에 말없이 포개지는 한 줌 바람처럼 그렇게 소리 없이 세상을 덮는 캄테크를 갈망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소리 없이 움직이는 캄테크




글쓴이 김희진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에디터, 작가, PT&콘텐츠 기획자, 칼럼니스트로서 광고·온오프 에디토리얼, 매거진, ATL 및 기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기업과 오랜 기간 소통하며 일해 오고 있다. 그 어떤 포지션으로 불리건, 글밭 가득 생생한 들숨과 날숨을 불어넣어 행간 이면 아로새긴 꿈을 전하는 것이 문장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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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의 오염을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긴급상황 시 스마트폰과 소방서로 알려주는 사물인터넷


EPI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보다 공기오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다고 합니다. EPI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공기질 수준은 전 세계 180개국 중 173위라고 합니다. 178위는 인도, 179위는 중국, 180위는 방글라데시라고 하니, 우리나라의 대기질 오염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네요. 특히 서울은 미세먼지 지수가 좋은 날은 찾기 힘들고 잘해야 보통 수준일 뿐입니다. 이제 외출 시 우리도 미세먼지 지수를 보는 것이 습관화되었고 외출 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 3,000여 명이 모여 미세먼지 토론회를 열었고, 서울시는 여기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차량 통행량을 줄이기로 했는데요,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대중교통 요금을 받지 않아서 승용차 운행을 줄이는 등의 조례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보건기구 1단계 수준인 초미세먼지 시간평균 농도가 75㎍ 이상으로 2시간 동안 지속하면 초미세먼지 민감군 주의보를 발령하고 영아, 유아와 노인 등 취약계층 105만 명에게 마스크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가 중국 등 해외에서 유입되는 비율이 높기에 서울시 자체의 차량 통행량 감소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겠지요.


하루 중 70~80%의 시간을 보내며 실외보다 거주 시간이 더 많은 직장, 가정, 자동차 등의 실내오염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실내공기에는 실외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 외에도 건축자재, 가구, 전기·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에서 발생하는 먼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폼알데하이드(HCHO), 석면, 라돈, 미생물 등 갖가지 해로운 물질이 들어 있어 건강에는 위협적인데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천식환자가 2005년 220만 5,000명에서 2009년 231만 9,000명으로, 연평균 1.3%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공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해 사물인터넷에서도 실내 공기오염을 측정하고 온도와 빛까지 측정하는 역할까지 해주는 스마트 기기 등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버디, 큐브센서, 푸봇, 이브룸 등이 대표적인 기기입니다. 이들은 센서를 통해 꽃가루, 먼지, 유해화학물질 등을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실내공기 오염 상태를 알려주고 긴급상황 시에는 스마트폰과 소방서로 연락합니다. 실내 온도와 습도 등도 체크하며 빛도 은은하게 조절해 수면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이나 패드 등과 연결되고, 기기에 따라 음성인식 서비스가 제공되기도 합니다. (제품정보 번역 및 편집 : ioehub.net)


긴급 상황시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버디 (Birdi)


버디(Birdi)는 집 안의 먼지, 꽃가루, 유해화학물질, 온도, 습도, 그리고 공기 등 건강에 위협을 주는 요소들을 모니터링하고,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마트폰으로 알려줄 뿐만 아니라 소방서에도 바로 연결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s://www.indiegogo.com/projects/birdi#/



실내조명까지 관리해주는 큐브센서 (Cubesensors)


7개의 센서가 내장되어 외출 시에도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 추적하며, VOC (휘발성유기화합물) 레벨에 기반을 둬 실내공기오염도를 측정하고, 사계절 내내 모든 방의 온도를 최적으로 유지해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전기세도 절감해줍니다. 또한, 실내를 은은하게 비춰주며, 불필요한 소음, 수면, 업무환경 등을 최적화합니다. 현재 아이폰 계열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s://cubesensors.com/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을 위한 푸봇 (Foobot)


푸봇(Foobot)은 실내 공기오염인자를 감지하는 강력한 센서로 집안을 모니터링해 대기품질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내부오염이 최고에 도달할 때를 미리 감지해 알려줍니다. 방안의 온도와 습도의 균형을 맞춰주는 데에도 도움을 주며,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foobot.io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이브룸 (Eve room)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분석하는 뛰어난 센서를 장착해 공기의 질, 온도, 습도, 공기압, 에너지소비량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블루투스와 바로 연결이 되어, 허브나 브리지 또는 게이트웨이 등이 필요 없으며, 애플의 음성인식 서비스(Siri)를 이용해 온도나 습도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암호화 및 인증을 제공해 안전하며 배터리 수명이 깁니다. 현재 아이폰 계열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s://www.elgato.com/en





글쓴이 안상욱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서 국내외 기업과 관공서의 광고, 홍보제작 일을 하고 있으며, 사보 기획과 글도 함께 쓰고 있다. 첨단 디지털 문화에 관심이 많고 그 새로움과 풍요로움을 모든 사람이 두루두루, 넉넉히 누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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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만 밝히는 게 아니라

생체리듬을 읽고 관리하는 마법의 전구


한때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연인과 함께 문을 열고 들어서며 손뼉을 치자 빛이 들어오는 조명이 나오며 감탄을 자아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일반 가정에서는 이러한 조명등이 보편화하지는 않았지만, 사물인터넷과 함께 이러한 첨단 조명을 뛰어넘는 인공지능형 조명이 등장했습니다.


조명을 따라 사람이 자리를 옮길 필요 없이 스마트폰의 방향을 정하기만 하면 램프의 방향이 바뀌고 하나의 램프로 다양한 빛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기상, 취침 등의 행동을 스스로 감지하여 전등의 밝기조절, 주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조명이 켜지거나 꺼지기도 합니다. 어떤 전구라도 소켓에 특정 어댑터에 끼우기만 하면 음성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조명도 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사용자의 체내 시계를 학습하고 동기화시켜 적절한 때에 맞춰 빛을 조절하고 건강까지 관리하는 램프도 있다는 것입니다.


에디슨이 처음 전구를 발명한 지 130여 년. 전구는 그동안 어둠을 밝히며 문명의 발전을 이끌어 왔습니다. 이제 전구가 단순히 빛을 비추는 것만 아니라, 스마트폰과 함께 사람의 행동을 따라 진화하며, 인공지능으로서 인간의 행동을 읽고 건강관리까지 하는 웰빙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자료 : 사물인터넷 제품정보소개 전문 사이트 http://www.ioehub.net/)


나를 따라다니며 간접조명으로 변하는 자동 이동램프, 플럭소(Fluxo)


플럭소는 빛의 방향을 폰에서 원하는 방향대로 조절할 수 있는 램프로, 폰에서 조정하는 빛은 실시간 그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전등만으로도 어떤 방이라도 아주 쉽게 간접적인 빛을 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getfluxo.com



나의 행동을 감지하여 스스로 변하는 스마트램프. 루미 (Roome)


잠에서 깨면 스스로 불을 밝혀주고, 책을 읽을 때나 잠잘 때 알아서 빛을 조절하며, 저녁에 귀가 후 어둠 속에서 스위치를 찾으려고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en.myroome.com



내 생활리듬을 기억하며 필요한 빛을 제공하는 건강램프. 아리오 (Ario)


하버드 의과대학, 나사(NASA), 그리고 저명한 학회들은 10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빛이 우리의 건강에 미치는 많은 영향에 대해 밝혀냈습니다. 아리오(Ario)는 이런 방대한 지식과 미국국립보건원(NIH)의 조언을 받아 만든 것으로, 생활리듬을 스스로 학습해서 필요한 빛을 제공하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아리오는 와이파이에 연결되지 않아도 시간을 추적하고 세팅을 기억하며, 와이파이에 연결된 다른 스마트홈 기기와도 연계되어 편안한 생활을 만들어줍니다. 뛰어난 LED 방열판으로 20년 이상의 수명이 지속되며, 백열전구보다 80%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www.arioliving.com



끼우는 순간 어떤 전구라도 스마트 램프로 바꿔주는 전구 어댑터, 보카 (VOCCA)


표준 모델은 어떤 전구라도 소켓에 보카(VOCCA) 어댑터에 끼우기만 하면 설치는 마무리되며, 음성으로 명령만 하면 작동합니다. 사용법도 간편하여 애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으로 다운받기만 하면 되고,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이 음성으로 전구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음성인식 범위는 자체테스트 결과, 최대 10m까지 가능하며 주변 환경의 소음정도에 따라 달라지고, 일반적으로 4.5m 거리까지 가능합니다. (주의사항 : 보카는 미국인 억양의 영어로 된 음성만 인식하고 30W 이하 전구만 가능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voccalight.com





글쓴이 안상욱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서 국내외 기업과 관공서의 광고, 홍보제작 일을 하고 있으며, 사보 기획과 글도 함께 쓰고 있다. 첨단 디지털 문화에 관심이 많고 그 새로움과 풍요로움을 모든 사람이 두루두루, 넉넉히 누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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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가벼워질수록 ‘혹’한다,

초경량 기술의 질주 


체코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대표적 장편소설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겁니다. 여기서 등장하는 ‘가벼움’은 ‘존재’라는 무겁고 철학적인 개념과 이어지면서, 무언가 부정적 의미를 발산합니다. 하지만 경주마들이 말발굽 부서져라 달리는 듯한 구도를 선보이는 IT 기술 시장 속에서의 ‘가벼움’이란 매우 고혹적이며 아름다운 단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벼울수록 그 기술력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잘 세공된 보석처럼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 가벼움 속 쏟아지는 찬란한 갈채에 흠씬 취한 많은 회사가 ‘더욱 가볍게, 더욱 얇게’를 외치며 초경량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초경량 아이템들의 양산을 통해 투박하고 질척거리는 ‘디지털 라이프’를 지양합니다. 어찌 보면 바쁜 일상 가운데 피곤해지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이러한 가벼움이란 마음속 근심과 걱정, 무거움의 질량까지 덜어내는 기술력입니다. 그리고 노트북은 이러한 초경량 기술 접목의 최전선에 있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가지고 다니며 작업을 해야 하는 특성상 무게가 많이 나간다면 발걸음이 편할 수만은 없을 겁니다.





▲삼성전자의 초경량 초슬림 노트북, 삼성 노트북9 Always

사진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news.samsung.com


삼성전자의 ‘삼성 노트북9 Always’는 그 무게가 799g(13.3형)과 980g(15형)에 불과해 초슬림, 초경량을 쫓습니다. 이렇게 무게가 가벼울 수 있었던 것은 외형의 디자인이 한몫합니다. 이음새 없이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 제작하는 싱글쉘 바디 설계로 아름답고 실용적인 가벼움을 선사하는 것인데요, 최강의 휴대성을 보유한 가운데 매우 빠르기까지 합니다. ‘퀵 충전’ 기술이 탑재돼 기본 제공되는 65와트(W)의 어댑터를 사용할 경우 20분만 충전해도 5.8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초경량 초슬림 노트북, 삼성 노트북9 Always


‘HP 스펙터 13-v026TU’는 최고 두께가 10.4㎜를 넘지 않게 제작된 노트북으로 얇고 가볍지만 튼튼한 내구성을 위해 알루미늄과 카본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키보드 양옆으로는 뱅앤올룹슨 스피커가 탑재돼 있지만 무게는 겨우 1.1㎏. 내부 부품 모두 10.4mm 이내 구조에 맞도록 설계돼 있습니다. HP는 종전의 휴렛팩커드에서 분사해 PC 및 디지털 기기 제조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데 이러한 초경량 기술을 통해 더욱 좋은 열매를 맺는 중입니다.


LG전자의 초경량 스마트폰 V30


디지털 라이프를 이끄는 메인 스트림 중 하나인 휴대폰 시장에서도 초경량 기술 열풍은 거셉니다. LG전자는 얼마 전 독일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V30’를 소개했는데요, 최근 발표된 6인치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 가장 얇고(7.3mm) 가벼운(158g) 디자인을 갖춘 것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날렵하고 매끄러운 가벼움 속에 깃든 옹골찬 기술력이 아름다운 디지털 시간을 선물합니다. 영화 같은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네 비디오(Cine Video)’ 모드 등 매우 다채로운 기술이 이 가볍고 얇은 휴대폰 안에 모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디자인은 한없이 가볍게, 기술은 한없이 묵직하게! 짜릿한 한 방을 날리는 LG의 가열찬 야심이 심연 위로 떠오르는 순간입니다.


▲LG의 초경량 태블릿, 지패드Ⅳ


또, LG유플러스는 최근 콜라 캔 하나 무게만큼 가볍고, 두께 1cm를 넘지 않을 만큼 가벼운 초경량 태블릿, ‘지패드Ⅳ’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겨우 290g의 용량을 가지고 있어 가벼우며, 두께는 6.9mm로 무척 얇기 때문에 가방이나 주머니 속에 넣고 어디든 다니기 편하지만 8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기술력만큼은 그 무게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캐논의 초경량 카메라 EOS 200D


‘DSLR 카메라는 무겁다’는 편견을 깨고 초경량 카메라를 출시한 캐논 역시 가벼움이 가지는 매혹적인 마력을 제품 안에 담았습니다. ‘EOS 200D’는 초경량 DSLR 카메라로 본체 무게가 약 406g밖에 안 돼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카메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힘이 없는 노인들과 어린이들도 가볍게 들 수 있는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고 예쁜 (DSLR) 카메라란 수식어와 칭찬을 훈장처럼 달고 있지만 2420만 화소에 캐논의 최신 영상 처리엔진인 ‘디직 7(DIGIC 7)’을 적용해 기술력만큼은 탄탄합니다.


▲초경량 차량을 만들기 위한 소재 혁신도 매우 분주하다


이외에도 초경량 기술의 접목과 확장은 디지털 라이프의 여러 곳에서 목격되곤 합니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경우, 물 위를 나는 초경량 항공기를 선보였습니다. 무게 100kg가량의 개인용 항공기로 물 위에서 날 수 있으며 바닥의 배터리로 8개의 프로펠러를 작동시켜 수직 이착륙도 가능합니다. 100% 전기로 작동되며 시속 40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어 개인 이동 수단으로써의 가능성과 미래를 엽니다. 이에 뒤질세라 600㎏에 불과해 마티즈 승용차보다 가벼운 초경량 항공기 또한 국내 기술로 개발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소니코리아는 3g의 초경량 무게를 가진 이어폰을 출시했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드론의 체공 시간을 늘릴 초경량 플렉서블 연료전지를 개발했습니다. 유연하고 가벼우면서도 전력을 많이 생산한다는 장점을 보유합니다. 또 자동차 업계에서도 차체나 부품의 무게를 줄여 초경량 차량을 만들기 위한 소재 혁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존 철강 소재를 더 가볍고 안전한 신소재로 바꾸기 위한 분주한 연구들이 계속됩니다.


초경량 유모차부터 초경량 퀵보드, 초경량 위치 추적기까지. 글에 나열되지 않는 많은 분야에서 이미 초경량은 하나의 캐치프레이드나 모토가 돼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가벼움은 기술의 가벼움까지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디지털 라이프를 깃털처럼 가볍게 만들어 주기 위한 200% 열정과 땀방울 속 신기술의 결정체들은 오히려 묵직하기 그지없습니다.


‘확’ 가벼워질수록, 컨슈머들이 더욱 ‘혹’할 수밖에 시대. 고삐 풀린 초경량 기술의 질주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글쓴이 김희진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에디터, 작가, PT&콘텐츠 기획자, 칼럼니스트로서 광고·온오프 에디토리얼, 매거진, ATL 및 기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기업과 오랜 기간 소통하며 일해 오고 있다. 그 어떤 포지션으로 불리건, 글밭 가득 생생한 들숨과 날숨을 불어넣어 행간 이면 아로새긴 꿈을 전하는 것이 문장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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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맛있게 만드는 법에서 부족한 수분 보충까지

모두 스마트폰으로 해결한다


점심 먹고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씩 들고 가는 모습이 이제는 낯설지 않고, 심지어 출근길 지하철을 기다리며 커피를 마시는 사람마저도 볼 수 있습니다. 2004년 CNBC 보도에 따르면, 커피 원두 수입 규모로 커피 소비 시장을 환산해 볼 때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 6위라고 합니다. 소비 1위 국가는 단연 미국으로, 영화에서도 보듯이 그들은 아침에 일어나 물 마시듯이 커피를 마시고, 엄청난 양의 커피를 흡입하는데요, 현재의 추세로 간다면 이 모습이 조만간 남의 나라 모습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모습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는 다방커피와 믹스커피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커피 애호가들은 커피의 맛을 즐기기 위해 원두를 직접 사다 사무실과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이런 커피 애호가들에게 소개해줄 좋은 스마트 기기가 있습니다. 이 스마트 기기들은 좋은 원두를 구매하는 방법은 물론이며, 유명 바리스타들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제공하고, 맛있는 커피를 위한 최적의 물 온도를 유지하며,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편리하게 제조할 수 있게도 합니다.


이러한 놀라운 커피머신과 함께 또 하나 소개할 것은 스마트 물병입니다. 커피를 마시면 탈수를 유발한다고 하는데, 커피를 마신 만큼 우리 몸에 부족한 수분을 충족시켜주는 물병인데요, 커피를 마신 기록은 물론 물 섭취량을 추적하여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어 수분 섭취 목표와 커피 섭취량의 균형을 유지하게 합니다. (제품정보 번역 및 편집 : ioehub.net)


바리스타가 끓여주는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머신, 아리스트 커피머신 (ARIST COFFEE MACHINE)


유명 바리스타들의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커피머신으로, 차별화된 고급 품질의 커피를 만들어 줍니다. 아리스트는 NFC 기술에 기반을 둔 15가지 끓이기 설정이 장착되어, 한 번의 클릭으로 맛있는 커피를 만듭니다. 온라인상에서 재료와 레시피를 구매하며, 세계적인 커피 애호가들의 커뮤니티 속에 수천 가지의 레시피가 저장되어 있고, 앱 스토어처럼 아리스트 플랫폼에서 바리스타들이 그들의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s://www.aristces.com/


영상출처 : https://youtu.be/_DHdsV-DN6M


디지털 마이크로 홈 커피로스터, 아이카와 (IKAWA)


아이카와에서 추천하는 레시피를 선택할 수도 있고, 자신만의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이카와 포럼에서 레시피를 공유하며, 전기 주전자와 유사한 형태로 주방과 잘 어울리도록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www.ikawacoffee.com


 

영상출처 : https://youtu.be/sDKW-LBZfEk


알아서 커피를 끓여주는 스마트 커피메이커, 미스터 커피 (Mr. Coffee)


어디에서든지 애플리케이션만 깔면, 즉시 매일 커피를 끓이는 시간을 설정하며 스마트폰이 커피가 다 되었을 때 알려줍니다. 또한, 필터 등의 교체 시기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커피가 필터 바스킷으로 이동하기 전까지 커피 최고의 맛을 추출하기 위한 최적의 온도, 물의 온도를 205도까지 유지하며, 최적의 커피 제조기술로 8분 이내 커피를 만들어 냅니다. 검은색 패널로 디자인이 예쁘고, 컨트롤 패널의 버튼 터치 한 번이면 WeMo®에 연결이 되며, 커피 만들기는 끝나게 됩니다. 무선 인터넷이 다운되었을 때라도 기기를 직접 작동하기에도 어렵지 않습니다. 커피 메이커 전원을 꽂고 스마트폰으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실행하기만 하면 되며, 커피를 끓이고 나면 커피바스킷을 빼내어 닦기만 하면 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www.mrcoffee.com/


 

 

영상출처 : https://youtu.be/uGODQUtxQD4


수분섭취, 그리고 따뜻한 커피 한 잔, 스마트컵 오즈모 (Ozmo)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탈수를 유발한다고 하는데, 커피를 마신만큼 적정량의 물을 마시게 해서 적절한 수화(다양한 음료에서 순수한 물을 흡수하는 정도) 상태를 유지하게 해 주는 스마트 물병입니다.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스마트 컵은 함께 또는 각각 사용할 수도 있으며, 커피를 마신 기록은 물론 물 섭취량을 추적하여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어 수분 섭취 목표와 커피 섭취량의 균형을 유지하게 합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모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 http://www.ozmo.io



영상출처 : https://youtu.be/OTL-lPcGkl8




글쓴이 안상욱

프리랜서 카피라이터로서 국내외 기업과 관공서의 광고, 홍보제작 일을 하고 있으며, 사보 기획과 글도 함께 쓰고 있다. 첨단 디지털 문화에 관심이 많고 그 새로움과 풍요로움을 모든 사람이 두루두루, 넉넉히 누리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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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hybrid).


디지털 라이프라는 카테고리에 이처럼 찰떡같이 어울리는 단어가 또 있을까요.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마치 우리의 현대적 삶 속 심볼과 이정표라도 되는 양, 한없이 세련된 어감으로 다가와 더 편리한 세상에 대한 희망과 꿈을 여과 없이 뿜어냅니다.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두 개 이상의 기능이나 요소를 결합하는 것, 하이브리드.


자동차 분야에서 가장 많이 쓰이곤 하는 개념이지만, 새로운 결과물을 쏟아내는 산업 전반의 신박한 콜라보레이션 속에서 1+1=100이라는 기능의 증폭을 끌어냅니다. IT분야에서도 ‘more digital’을 실현해 내는 여러 가지 시도와 도전 가운데 동행하며 산업혁명이란 꽃이 만개하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또, 서로 다른 요소의 장점만을 선택해 합친 것이기 때문에 기능과 경제적 효용성 면에서 가장 앞서있습니다.



사진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https://news.samsung.com/kr/


삼성전자가 7월 초 선보인 노트북9 펜은 이러한 하이브리드 개념 PC의 일종입니다.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360도 회전하기 때문에 일반 노트북처럼 사용하다 디스플레이를 완전히 뒤로 넘겨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하이브리드 PC 화면이 소형인 데 반해, 삼성 노트북9 펜의 화면은 비교적 커서 활용 범위가 더 늘어납니다.



사진출처 : 삼성전자 뉴스룸 https://news.samsung.com/kr/


이 제품 속 여러 가지 기능이 결합한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스마트폰 펜 기술과의 접목입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통해 익숙한 펜 모양의 입력 도구 ‘S펜’ 이용이 가능해 노트북의 신개념을 선보이며 사용자의 편의성 또한 한층 높였습니다. 0.7㎜의 얇은 펜촉으로 자유로운 디스플레이 펜 작업을 할 수 있어 디자인 전문가 등에게 유용해 보입니다.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역시 최근 인기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란 아날로그 시계에 웨어러블 기능이 합쳐진 형태를 말하는데요, 흔히 스마트워치 하면 디지털 방식에 포커스를 맞춘 애플과 삼성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시계의 디자인을 중시하는 최근 디지털족들의 다채로운 취향에 따라 하이브리드한 제품들이 속속 탄생하게 된 것이지요. 기술력 면에서는 애플과 삼성에 못 미치지만 스마트폰과의 간단한 연동 속에서 클래식한 시계의 본 모습까지 한껏 누릴 수 있어 주목을 받습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H050VJIKRlc


몽블랑의 스마트워치 브랜드 ‘몽블랑 서밋 컬렉션’ 역시 기존 시계와 스마트워치의 장점을 골고루 잘 버무린 라인입니다. 구글의 웨어러블 전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탑재, 구글 음성인식 스마트 헬스 케어 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파슬(Fossil) 역시 ‘미스핏’을 인수한 후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 출시에 더욱 열정을 쏟는 중입니다. 또 아르마니(Armani),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태그호이어(TAG Heuer) 등 기존 고급 시계 브랜드들도 하이브리드한 행보를 펼치는 데 있어 예외가 아닙니다.


영상출처 : https://youtu.be/oYLS1XIztk0


하이브리드한 카메라는 어떤 느낌일까요?


얼마 전 한국후지필름은 편집 후 인화 가능한 ‘인스탁스 스퀘어 SQ10’를 국내 출시했습니다. 인스탁스 제품 중 최초로 디지털 이미징 기술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즉석카메라로, 촬영 전이나 후에 다양한 편집을 적용, 즉시 인화가 가능합니다. SNS 채널 인스타그램에 최적화된 정사각형 모양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촬영사진은 내장 메모리뿐 아니라 마이크로SD 카드에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손에 잡히는 필름의 아날로그 특징과 디지털 요소가 결합, 신개념 기술력을 선보입니다.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하이브리드의 넓은 스펙트럼은 보이는 것을 뛰어넘어 가상의 공간까지 점령합니다.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한 이슈 플랫폼 중 하나인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그 존재감을 200% 드러내고 있는데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기업 내부의 중요 정보는 기존 온프레미스에 저장하고, 중요 정보가 필요치 않은 서비스는 퍼블릭 클라우드로 관리하는 형태입니다. 한마디로, 회사 내 공동작업문서 등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개인 정보 등 보안성이 중요한 정보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나눠 저장하게 됩니다. 퍼블릭 클라우드의 효율성과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보안성을 결합 및 융합시켜 진정한 정보 저장의 시너지를 이뤄내는 것이지요.


사진출처 : https://pixabay.com


하이브리드의 찬연한 기술력은 이 같은 IT분야에서의 활약을 뒤로하고, 디지털 라이프가 펼쳐지는 많은 테마 속에서 조금 더 직접적이면서도 직설적인 모습으로 사용자들과 조우하고 있습니다. 한 점포에서 두 가지 이상의 아이템을 취급하는 하이브리드 점포, 책상이 식탁으로 변신하고 의자가 침대가 됨으로써 생활공간의 절약과 집의 확장을 이뤄내는 하이브리드 가구 등이 그것입니다. 한계 없는 융합을 통해 디지털 라이프의 파이를 무한대로 넓히는 중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거침없이 관통하는 하이브리드.


넘실대는 파도처럼 분야와 분야를 오가며 과감한 손 잡음으로 새로운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이 개념이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지향적 삶을 지배할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인간은 머물기보다 나아가는 존재이며, 하이브리드는 끝없이 비상하고픈 기술 발전의 용솟음 속 중요한 매개체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두 개의 특성이 만나 이뤄내는 생각의 확장, 공간의 확장, 기술의 확장, 제품의 확장. 좋은 것과 좋은 것만이 어우러지고, 장점과 장점만이 포개져 더 편리하고 편한 세상이 푸른빛으로 움틉니다. 그렇게 빠른 속도로 번져나가는 하이브리드의 꿈틀거림이 앞으로도 디지털 라이프를 더 새롭고 찬란하게 물들일 것입니다.




글쓴이 김희진

프리랜서 카피라이터, 에디터, 작가, PT&콘텐츠 기획자, 칼럼니스트로서 광고·온오프 에디토리얼, 매거진, ATL 및 기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기업과 오랜 기간 소통하며 일해 오고 있다. 그 어떤 포지션으로 불리건, 글밭 가득 생생한 들숨과 날숨을 불어넣어 행간 이면 아로새긴 꿈을 전하는 것이 문장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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